여러 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10월2일 용강지 낚시대회 다녀와서 몇자 올립니다.아침일찍 집을 나서서 용강지 도착 8시정각..많은신 조사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번호추첨을 하더라구요,참고로 낚시대회를 참가 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사이트를 통해 홍보를보고,참석하게 되었습니다.낚시터 풍경은 연잎이 무성하게 자라서 보기는 아주좋았습니다.좌대 번호는 9*뚝방에 앉자 낚시돌입 4시간30분 동안 미세한 입질조차 받질 못하구,철수했습니다.제가 본결과 입질 못받은신분은 85%인것같구요,고기방류가 미약한것같고,제일 중요한것은 자리편차가 아주심한것 같습니다.물론 기후나 여러 낚시여건이 맞질않아서 고기가 잘나오고,않나오고 하지만 용강지는 분명 돈을 받고 운영하는 유료 낚시터입니다.옆조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5번와서 한마리도 손맛을 보지못했다고 하더군요,다음에는 오지말아야 하는데 하면서 일요일이며 자기도 모르게 대회에 참석한다고 말입니다.상금에 너무 연연하시질 마시고 낚시 그자체를 즐기도록 여러 낚시터 운영자님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어면 합니다.
용강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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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겠습니다. 꾸벅~
첫날엔 조행기 본 되로고요 두번째날은 큰넘 했는데 대도 못새웠죠 ㅎㅎ
용강지는 고기 개체수가 많아도 보니까 중앙 그러니까 연줄기 사이사이로 많이
돌아 다닙니다.
이런말 하면 해도 되나 모르지만 좋은 의도에서 말하는거니
속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낚시터 운영을 잘못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도로쪽에 그러니까 나무가 많은쪽으로는 거의 앞치기로 낚시합니다.
그런데 고기가 있는지점은 3.5~4.0대 포인트입니다. 거기가 연들이 많고
고기또한 거주위에서 노는것 같던데요
앞치기 밖에 못하는 포인트에서 대길이를 생각하지 않은듯싶습니다.
내년에는 짧은대로 포인트 형성을 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중앙에 수초가 밀집된관계로 고기가 추운날 (날씨가 안좋은날)
경계심이 많은날 이런날은 중앙에서 노는듯싶었습니다.
그래서 입질수가 적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구지 국산 고기 방류 하실필요성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캐취면 고기 못가져 가는데 국산 넣는다고 해서 달라 질건 없지 않나 싶은데요 잡자도 되나요?
오른쪽편에 붕어탕 하시는건 어떠세요? 찌맛 보러 오시는분께
좋은 여건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대회도 좋지만 평일에 부담없이 즐기는 낚시가 좋은 낚시 아니겠습니까
용강지가 더좋은 낚시터가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