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처남과 함께 갔습니다. 저도 초짜지만 처남은 더욱 초짜... -_-;;;
새벽1시경에 도착... 다음날 낮 12경 철수...
조과 향어 40-50급 1, 붕어 6
다른 조사님들 꽝친분도 계시고, 밤셈하여 많이 잡으신 분은 3마리 정도?
입구 뚝방쪽 좌대에서...
4번정도 가서 향어.. 1마리 잉어 1마리.. 흠.. 실력도 실력이지만 주위분들도 보니. -_-;
전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라 자주 갔는데, 이제는 고려해볼 문제더군요.
지금은 벌초하러 오는 사람들의 예초기 소리에...
개짖는 소리에... (개사육장이 있는지...)
경운기 소리... (뚝방으로 지나가면 입질 뚝~~)
날이 좀더 지나면 나아질려나?
혹시 괜찮은 유료터 아시는 분 계세요? 붕어탕도 좋고, 잉어탕도 좋습니다.
간간히 손맛보고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편의시설도 괜찮으면 더욱 좋겠죠..
특히 제가 초짜라 시원스런 찌맛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