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보다가 구봉지는 가끔 자리가 없다는 문구가 올라와서 7/29일 전화로 문의했다.
내일 들어갈 예정인데 자리있냐고..주중에는 자리가 많으니 그냥오시라고 한다
얘들이랑 갈거라서 남에게 방해가 되지않게 주중을 택했다
그리고 삼겹살 가지고 가서 구워먹어도 되냐고 물어봤다
네~ 됩니다.. 다른곳은 그런걸 싫어하니까 어떨지 조심스럽게 물어보니까
우리집은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다음날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오후 1시쯤 구봉지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입구에 사행성 게임을 하지않는다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다
사장님이 나오셔서 인사하고 어제 전화한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30,000원을 드리니 떡밥 한봉자와 2,000원을 거슬러 주신다
저~ 아이가 3명이면 떡밥은 공짜라던데...... 아! 3명이에요? 하면서 5,000원을 거슬러 주셨다
지금은 더워서 낚시가 곤란하고 그래도 가장 그늘이 먼저드는 14번으로 가라고 했다
14번은 양쪽으로 평상(침상)이 있어 넓어서 좋았지만 너무 넓은것 같아 사장님께 미안했다
거기는 4명이 낚시할수 있는 곳이었다
냉장고에 고기를 넣고 짐을 옮기고 아들이 컴퓨터를 켜는데 부팅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나도 컴맹이라 아무리해도 되지않아 사무실로 가니 아주머니가 아저씨가 외출하셔서 지금은 안되고
옆방인 13번 방갈로에가서 좀 하라고 하셨다
13번은 침상이 하나에 14번 방갈로 보다 좁아서 우리가족 5명이 사용하기에는 14번이 좋은데,
애들은 컴퓨터 할려고 구봉지 가자고 졸랐는데....
할수없이 내가 본체를 통째로 옮겼다
아주머니께 본체를 옮겼다고 말씀드리고 키를 반납했다
그렇게 쉬면서 나는 낚시준비하고 애들은 컴퓨터를하는데
메이폴을 깔려는데 시간이 너무걸린다며 궁시렁거리며 다른걸 까는 모양인지 두녀석이 떠들고 난리였다
나도 덥지만 낚시를 하고 가끔식 한마리씩 잡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점심은 컵라면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 삼겹살 대신 항정살을 구워 배부르게 먹었다
저녁부터는 선선하여 낚시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다
주인 아저씨가 모기향을 뿌리면서 방갈로 주위을 소독하고 그 연기에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꼭 아침안개가 호수에 퍼지는듯 하여 기분도 좋았다
나는 고기 잡는것 보다 가족끼리 같이 놀면서 정말 좋은시간이었다
손님들이 들어와도 주인이 일부러 그렇게 배정했는지..우리 주위에는 오질않아 아이들의
소란에 덜 민감해서 마음이 놓였다
어종은 모두 잉어뿐인지 잉어만 잡혔다
찌맛은 별로이고 주로 빠는 입징에 짜동빵으로 손맛은 많이보았다
낚싯대도 2번 빼앗기고 릴로 건지고 쇼를했다
새벽에는 쌀쌀한 날씨에 집사람과 딸아이는 전기 장판을 켜고 자고 아들과 나는 그냥 잤다
이불중 몇개는 곰팡이 냄새가 좀 났지만 그정도야 참을만 했다
모기장이 있어서 모기에 물리지는 않고 잘 수 있었지만 낚시하면서 몇번 물렸다
아침늦게 식당에서 밥을 주문하러 마누라를 보냈는데 4인분 시킬려니까 주인아저씨가 2인분 시키고
밥 추가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다고 해서 좀 의아했다
밥을 먹으면서 주인 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고... 오늘도 손님한테 떠들었다고
다음부터는 오지말라고 했다고 하셨다 ...또 월척사이트에서 욕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다
지금까지 오지말라고 한 손님은 대략 100명정도 된다고..
애들이 떠드는것은 상관없지만 어른들이 술먹고 떠드는것은 용서가 안된다고 하셨다
월척 사이트에 대해서도 애기하고 구경이 안되는 이유도 말씀하셨는데 구봉지는 방갈로 식이라서
방갈로에 부인들이 편안히 쉬고 있는데 불쑥 남이 들어가면 실례아니냐고...그래서 출입을 통제한다고..
하여튼 사장님만의 운영 원칙이 철저한것 같았다
아침겸 점심을 먹으면서 오후 3시쯤 가면 안돼냐고 물어보니 그 방갈로가 예약이 안되있어서 상관없다고
쉬다가 가시란다.. 만약 예약이 잡혀있으면 10시쯤 이야기를 하신단다
밥먹고 아이들도 낚시를 했는데 1.5칸대 2.0칸대를 가지고 3~4마리씩 잡았다 주로 자동빵으로...
입질은 자주 오는 편인데 좀 간사하게 오는것 같았다
주로 살짝 올리고 빨아서 당기는 입질이라 할까
마지막에 뒷 브레이크를 박살내고 낚시대 2대를 빼았겨서 1대는 건지고 한대는 구봉지에
보관할수 밖에 없었다... 릴로 건질수있었는데 릴도 추 떨어뜨려서 망가뜨리고..
하여튼 재미있었던 1박2일 이었다
가족들이랑 같이 쉬면서 낚시할수 있는곳으로는 최고라고 나는 감히 추천을 하고싶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우리가족 구봉지 나들이
-
- Hit : 845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월척 사이트선 평이 그리안좋치만..조사님의 글이 맘에 와닿습니다 .
길치라 물어서라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션한 하루되세요~~
잘 쉬시다가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맞으시면 이렇게 또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16번 자리가서 낚시대 건진사람 맞습니다
마녀님 일행이 밤 12시 경에 가시길래 우리가 떠들어서 가시나 속으로 걱정했습니다
담날 출근 때문에 내려 온 것이지요~ ( 사실상 집사람들 전화 ㅠ.ㅠ 빨리 안오면 국물도 없어~!! 이거 ㅋ )
어제 주말에도 식구들이랑 가치 갔었는데 애기들 데리고 오신분들이 3팀 정도 되더군요
애기들 땜시 시끄러워서 온거 아니니 맘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벗님네들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고 날로 번창하시옵기를 삼가 기원드립니다.
7월초 모처럼 휴일을 맞이하여 집사람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갈까? 고민하던중에 낚시도 하고 방갈로(?)에서 가족과
쉴수 있다고 하는 구xx를 찾아갔읍니다.처음 가는길이라 헤메이면서 산길을 따라 올라가서 보니 "허허 방갈로라~~
솔직히 실망한 마음으로 차를 주차하였읍니다.일요일 아침이라 밤낚시 하시던 여러가족들과 조사님들이 여러분
계셨읍니다.저는 아들을 데리고 낚시터를 둘러 보러 입장을 하려고 휴게소로 들어갔읍니다.(이곳은 휴게소로를 통해
서만 입장할수있는것 같았음)휴게소에는 러닝셔츠,반바지에 손에 부채를 가지고 계시던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계셨
읍니다.
나: "안녕하세요?"
사장님:"네"
인사를 하고 들어가려고 하자
사장님:"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나 : "왜요?"
사장님:"여긴 구경못합니다."
나: "다른 곳은 구경하고 낚시하는데 여긴왜그런데요?"
사장님:"이곳 규칙입니다.낚시안하셔도 됩니다."라고 하시네요(낚시는 안해도 돈주고 구경하라는뜻같았음)
진짜 기분이 나빴읍니다.구경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할수도 있잖읍니까? 입어료를 떠나서 가족들과 같이 와서
방갈로속에 있어야 하는데 둘러보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된 생각입니까?그리고 규칙을 그렇게 강조하시
사장님께서 여자분들도 계신데 러닝셔츠,반바지로 계시는것은 제가 보기에도 좀 그렇더군요.
물론 제 이글을 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요. 저도 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장사하는 사람에게는 서비스정신이 필
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기싫으면 안가면 그만입니다.이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적습니다.솔직히 기분이 너무 나빠
적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수지지킴이 (115.♡.126.102)
참말도많고 탈도많은 낚시터입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09-07-18 15:25
낚시go (121.♡.162.238)
제품을 봐야 그 물건을 사든 말든 할 건데?
그런면에선 시정되야 할 부분인것 같네요.
저도 가끔 구봉지를 이용하는데, 가족끼리 가서 낚시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 손맛도 볼 수 있고요.
09-07-18 16:24
중층최강자 (111.♡.65.16)
ㅎㅎ또이렇게구설수에오르네요
중요한건 낚시터규칙인데 규칙도수시로 사장님마음대로바뀐다는거
남자성인가족이있으면 1인당 돈을다줘야한다는거 그이유인즉 낚시갈켜주려고가족끼리와도
가족에 해당사항없다는것 낚시를할수있는사람이므로 먼저단정짓는거죠
그다음부터는 발길끊었죠 가족들 들어가있어도 방가로쪽에도 쉽게못가는현실입니다
09-07-18 21:14
살짝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뚝! 끊어야겠군;;
산내들 (125.♡.13.127)
대단합니다-할마엉습니다----
09-07-19 07:50
무대까리곰태이 (58.♡.70.121)
가지마세요 그냥...
그 낚시터 사장도 우리 안간다고 돈 못버는거 아니고
우리도 그낚시터 아니면 낚시 못하는거 아니자나요.
낚시터 규칙 따지기 전에 손님맞을 준비나 제대로 하고 규칙을 따져야 할듯...
전 한번두 안가봤어요. 가볼 생각도 없고 ..
기름값 비싼데 저런 낚시터 가서 기분 잡치고 올빠에야 걍 그돈으로 집에서 식구들이랑
맛난거 사먹는게 옳은 일인것 같네요.
09-07-19 13:15
마음은한창 (59.♡.159.95)
낚시를 좋아 해서 내돈주고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고 싶어 찾아가는 곳이었을텐데 시작 부터
기분 잡쳤을것 같습니다.
세상은 그래도 잘 돌아가죠? 그렇게 해도 안망하고 살아 가는걸 보면,,, 또 망한다고 해도 알수가 없으니 너무 저주 하지 말고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는데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욕 많이 많이 처 잡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거리는 조금 멀지만 천평 방갈로가 깨끝하고 경치도 좋은것 같습니다.
09-07-19 17:55
아진파덜 (203.♡.177.76)
주인장 배가 부르셨군요...
09-07-19 22:02
중층최강자 (111.♡.65.16)
점주님은 손님들이 찾을시 눈치보게는안해야하는데 자기돈내고 가는곳에 눈치까지보게돼니 이런현상이 생기네요
암튼 요즘은 가족동반장소를많이만들죠 거기서 태클을 많이만들면 자연적으로 발길이 뜸해집니다
낚시터규칙을 좀더 기반을잡으셔서 어느누가 가도 똑같은규칙이돼어야겠죠
누구는 이렇다 저렇다 자꾸이야기나오면 즉 점주님이 장사똑바로 안한다는증거입니다
조금이나마 많은 생각을하셨음합니다
09-07-20 00:30
실버샤크 (58.♡.163.136)
이런 낚시터도 있나요............? 아 원참...
09-07-20 04:09
악현욱동 (203.♡.191.5)
여전하네요.................ㅎ
09-07-21 05:32
제목볼때부터 구봉진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하네요.................ㅎ
감생돔6짜 (123.♡.92.146)
09-07-21 09:22
참 말 많은 낚시터네...
근데 사람들이 저런 낚시터는 왜 가는 것일까?
내 돈주고 눈치 봐야하는데
3년 전 한번 가본 이후로 절대 안간다는~~
사장님 고객에 대한 Mind를 좀 올리시는게 어떨련지.
고객한테 좋은소리 듣고 고객 많아지고~~
솔직히 시설은 별루던데~~
대구 근방에 좋은 낚시터 얼마던지 많은데~~
나랑놀자 (61.♡.41.64)
오호라~~~~~~~~~~~
09-07-21 20:21
오호라~~~~~~~~~~~
오랜만에 좋은(???)낚시터를 만나네요 헐~~~~~~~~~
뭐 이런 시벙놈의 거시기가 있습니까!!!
내가 더 치밀어 오르네요
전자케미 (210.♡.207.198)
09-07-21 22:07
널린게 낚시터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낚시터 골라서 갈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핏플1 (125.♡.123.26)
09-07-22 02:40
구봉지 꼭가바야 겠네요 떡밥 9봉지 사가서 다풀고 와야지~~
추적 (210.♡.141.97)
09-07-23 08:45
어딘지???
jhso72 (210.♡.124.22)
09-07-24 10:54
요즈음도 아직까지도 이런데가 있어요.
꼬리표에 상품권에 전부 날리인데 구경도 못하게 하시면 사장님 혼자서 낚시를 하시지 말로
손님을 받아요.
그리구요.거기 유료터에 무슨고기가 있는지도..... 잘되는 자리도..........
좀 알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여기는 못 건너갑니다. 걍 안됩니다 그러면 완전히 배짱장사가 아니고 뭐 겠습니까
글구요.가만히 들어보니까 방갈로라고 하셨는데, 들어보면 형편없는 방갈로이네여.
예전에 방갈로 설치를 하셨다면 다시금 손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고 주인 자세는 요.
손님은 왕 입니다.
그리고 장사를 하시던 안하시던 간에 그러심 안되구요.
거긴 구봉지는 단골손님만 받는 모양이네요.
다들 몇번 가서 친해보시라고 하는데 뭐 시간 내어서 떡 하니 갔더니만 목 건너 갑니다 갈려면 돈 내시요.
뭐 깡패도 아니고 보니까 실시간 인터넷으로 볼수도 있더만, 완전히 실망을 시키시네요.
이럼 유료터는 첨 봤어요. 저도 유료터로 접은지가 근 3-4년 됩니다.
왜 접었냐면 새벽녁에 멧돼지가 물 먹는 소리에 기겁을 하면서 아예 노지는 접구요.유료터로 매진을 했는데,,,
한마리만잡자님^^의 글을 읽고서는 아예 노지로 가서 멧돼지하고 같이 물을 먹겠습니다.
찾아 찾아서,가니 못들어갑니다 이러시면 실수를 해도 멋드러지게 실수를 하신겁니다.
반성을 하세요.다신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시겠죠.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만, 고칠 건 고치시구요.
바로 잡을 건 바로 잡으셔야 누이좋고 매부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구요. 요즘에는 고기 가져가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날도 더운데 차에 가지고 가면 냄새 납니다. 망태기에 넣어 두었다가 나갈때 다시 보내주는데 무슨 망태기에 고기를 못 담가요.
그럼 이만 줄일까 싶구요. 사장님 다시금 그런 일은 없도록 하시구요.
설마 화장실도 못쓰게 하시는 건 아니시죠... 아울러 생수 한잔도,,, 냉커피도.... ㅋㅋㅋ
늘상 건강하시구요.사업 번창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수성구 시지동에 사는 한 조사가 올림
대어실내낚시터 (222.♡.18.109)
09-07-28 19:01
허~걱 못덴낚시터....
잠못자는악동 (119.♡.6.185)
곧 문 닫을 겁니다
구봉지 사장님은 어떻게 보면 장사속 업으시고
진짜 가족 낚시터 만들어 보실려고 노력 하는 분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봉지 사장님이 반바지에 런닝 차림 이라고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연세 드신분들이 더우면 에어컨도 업는데 좀 그렇게 입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구봉지 사장님 힘네세요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잃을수 빡에 업습니다
구봉지 ~ 애들 데리고 꼭 한번 놀러 가볼게요^^
수 차례 가봤지만 가족과 함께 손맛 즐기기에 좋은 낚시터 같습니다.
내일 저녁 터키에서 오신 김쌤 가족과 구봉지에 낚시하러 갑니다.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
저도 유료터 매니아로 구봉지 얼마전 아는 형님 소개로 다녀왔습니다 ..
피씨? 뭐 피씨방도 아니고 느리기는 하지만 인터넷 하는데는 크게 지장을 못 느꼈습니다 ..
사장님 마인드? 저도 처음에는 뭐 이런곳이 있나 생각 했습니다 ..
그런데 생각해보면 괜찮은곳이라 생각 됩니다 ..
일단 좌대가 많지 않습니다 .. 그래서 항상 자리가 없죠 ..
다른 낚시터 처럼 많은 좌대와 똑같이 운영 된다면 구봉지만의 손맛은 기대할수 없겠죠 ..
입어료 .. 비쌉니다 ..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닥 비싼거라는 볼수 없을거 같네요 ..
잠자리 할수 있는 공간 .. 커피포트 .. 냉장고 등등 .. 다른 낚시터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그런 구봉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
물론 저 개인적으로 불편하고 못마땅 한 부분은 있으나 .. 그러한 부분들을 이렇게 고쳐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표현 하는것이 맞을꺼 같네요 .. 사장님 나름 많은 신경을 쓰시고 계신거 같아요 .. 장사 수완이 안좋으셔서 그런거지 ..
구봉지 항상 가면 대 뿌러지는 소리 .. 낚시대 항상 둥둥 떠다니고 .. 쭉쭉 끌고가는 놈들도 많고 입질 타이밍만 잡으신다면 많은 조과를 올리실수 있는곳이고 처음 하시는분들도 손맛 보실수 있는 그런곳입니다..
가족들이가서 그렇게 고기도 굽어 먹고 할수 있는 낚시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좋은점이 있으면 안좋은점도 있는거 ..
안좋은점은 사장님과 이야기 해서 고쳐지도록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게 아닐지 생각 됩니다 ..
사장님께 개인적으로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
이불좀 빨아주세요 ^^: 냄시가 좀 ^^; 노총각들 덮고 자는 냄시가 나네요 ^^;
저의 구봉낚시터를 기역 하여 주셔서 모든 분깨 감사합니다
노피쉬맨님 죄송 합니다 일찍히 이불을 빨아 서야 하는데 미안 하였습니다
8월 17일 20일 까지 이불 100불 모두 깨끗이 빨아 교체 하였습니다
또 불편한 사항은 항시 지적 하여 주시면 최선을 다해 시정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행복한 웃음 이 가득 한 날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