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곳에 조행기를 씁니다.
화요일 오후 친구와함께 소류지에 갔다가 5시간동안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하여
이대로는 집에 들어갈수 없어서 손맛이나 볼려구 차를 몰아 웃골로 향했다
(사실 웃골은 작년 10월초에 처음으로가서 재미좀 본곳이다 올해는 처음으로가본다.)
웃골에 도착하니 어느덧 시간은 자정이 다되어가고 있었다.
사장님과 대충 인사를 하고 장비 챙겨 제방 우측열 좌대 9번째자리에
서둘러 자리잡고 2.9칸 두대와 3.2칸 한대를 펴고 열심히 품질하여 2.9칸 에서 입질이 들어와 챔질 성공 웃골의 붕어들은 힘이좋다 이맛에 웃골을 가곤한다.
밤새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입질이 들어와 그나마 손맛을 보았다.
사진은 아침 철수전까지의 조과이다
사장님 사모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냥 왔네요..
웃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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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 손님은 어대로갔나??
아무도 없네여??
께끗한낚시터 보기는 좋아여..
그런데 한명이라..
평일이라 그런가여??
돈좀 투자하세요. 빼먹을려고만 하지마시고..
개장하고 일주일정도는 좀올라오드니 요즈음은 헛탕뿐이네요
처음엔 금반지니, 무니 하면서, 선전을하드니...
그리고 크기가똑같은 잉어새끼만 몇마리넣지말고 큰놈도 좀넣으시구요
투자를해야만 돈을버는겁니다....
어찌 한사람도 안보이능교..
그럼 뻔할뻔자아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