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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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낚시에서 잉어 향어 낚시에 제일 잘먹히는떡밥 추천 부탁합니다

안녕 하세요 낚시 고수님들 다름이 아니라 유료터 낚시에서 잉어 향어 낚시에 제일 잘먹히는떡밥 추천 부탁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떡밥 전술법에서 제일 신경이 쓰이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떡밥 물배합은 어느 정도 가 적당한지요.

글쎄요! 저의 경우는 고기가 꼭 떡밥의 종류를 가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만,

어느 낚시터에 가던지 그 낚시터에서 판매하는 어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을수가 있구요,

어분을 너무 딱딱하게 개어서 물에 들어가도 잘 안풀린다면 초기 집어에도 문제가 있거니와 고기가 몰려와도

흡입을 잘 못해서 잡아내기가 힘들게 되죠.

저는요,

손에 잘 묻지않는 새우계통의 어분에 찐보리나, 찐버거를 적당량 섞어서 물에 들어갔을때 잘풀어지도록 합니다.

너무 찰지지 않도록 조금 부슬부슬하게, 손에 어분을 한줌 쥐었다가 놨을때 손에묻은 어분을 툭툭 털면

손에서 다 떨어지게끔 합니다. 그러다가 입질이 시작되고 집어가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되면 어분을 조금 더 찰지게 하고

작게 하여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입질형태가 약하고 간사스럽다면 보리계열의 집어제는 첨가하지 않은 순수 어분으로만

낚시를 하는 것이 좀 더 깔끔한 입질을 유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느 낚시터에 가시든 그 낚시터의 단골(터줏대감)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커피 한잔 들고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면

훨씬 더 생생한 현장지식을 습득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ORENTOO 님 !!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담에 맛난 커피 많이 드리겠습니다. ^^

저는 그냥 낚시터에서 주는 떡밥 사용하고 예전에는 삼색을 즐겨서 했습니다.

배합은 대충 물과 썩어서 조금 푸석하게해서 난중에 마르면 물을 좀더 첨가 합니다. (손가락에 묻혀서 툭툭 )

전아직 떡밥 배합에있어서는 완전 초보 입니다. 떡밥 썩을 때마다 다르더라구요. ^^

언제나 매일 매일 즐거운 낚시 되세요.
저는

잉어가좋아 유료터를 다닌지 10년이좀지난 지금도 잉어는 집어개념이 약하단생각을 하곤합니다.
단지 고기회유시간에 회유반경내에서 떡밥의 성능을 발휘하는건데.

갠적인생각은 집어제의 보리가루나 기타비중이낮은 첨가물을 가미했을경우엔 어분만 사용할경우보단
입질이 훨씬빨리 오더군요. 그리고 고기를 조금더묶어두는 기능이 있긴하지만 일정시간이지나면
다시 다빠집니다.

그러니저는 입질타임에 최대한 열심히하고 빠지면 휴식을취하는편이 오히려 즐낚을할수 있더군요.
첨에는 입질받아 보겠다고 집어제 정말마니 사용했읍니다. 하지만 집어제의 능력으로 나간고기를

불러오지는 못하는듯 팔에알만박히고 고기가있나? 하고 괜한 낚시터원망만 하게되더군요.
떡밥이나 집어제의 배합법은 저도 소렌토님과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붕어는 집에제에 민감하게 반응을하니 붕어낚시하실땐 심사숙고하셔야 즐낚하실수 있을걸요?^^
천지도 모르는기 글을남겨가 욕 먼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그냥 제가 잉어유료터를 다니면서 느낀점이니 님께서도 참고만 하세요.!
내가 한때는 떡밥에 의심이 가서 이것저것, 이런저런 좋다는 거 다 하면서
깨닮은 것은 떡밥 종류는 많지만 성분은 똑같다는 것... 물고기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

오늘 해서 조과 올리고 내일 가면 몰황치고 다시 가면 조과 올리고 ...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물린 것 아닐까요....

참고 새우안쓰고 새우깡에도 입질은 받습니다...
저는 유료터나 노지에서 떡밥을 이렇게사용하고있습니다

마이웨이100cc +신장 100cc+콩가루100cc+천하무쌍50cc+구루바나50cc 를 잘 배합하여 물 300cc 붙고 잘저어 5분~10분후

사용하면 좋은 손맛보왔습니다. (광이 없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자기만의 배합법을 만들어 사용하심이좋을 것 갇습니다.
새우 다니깐 잉어 그냥 물어버리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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