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일행분들과 장광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지난주부터 시행되는 잡이터 리그전이 내일 일요일에 있을 예정으로
조황체크 겸 사전준비로 하루 먼저 찾게 되었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관리실에 들려 사장님 뵙고 중앙잔교쪽에 자리합니다.
수심 3.6m
찌부력 4g
3.2칸 레이스 컨티넨탈 외포로 한량한 낚시를 즐기려 합니다.
오늘은 어분단품으로 스타트해서 입질이 좋지 않아
글루텐으로 바꾸어서 해보았습니다.
저의 주력채비 인 와이어편대 0.8
꼬임이 없고 직진성이 좋아서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집어를 안했는데도 밥질 몇번만에 붕어가 나와줍니다^^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집어는 안해도 됩니다
히트다 히트~!!!
간혹 향어넘도 모습을 보여주네요
수심이 깊어서 손맛이 좋습니다
어느덧 저녁시간은 되고 석양이 지네요
낮낚시만 즐기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9월 25일 오후 1~4시까지 한타임 45분씩 3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필자는 감독관으로 참석하였는데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조사님들이 경기하고 있는 모습에 경기참가하고 싶은 마음에 혼 났네요 ㅎㅎㅎ
수상하신 분들입니다.
수상을 축하드리고 참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