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생 입니다.
일산에 위치한 정원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찾아온 정원 생각보다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네요.
관리실 입구 입니다. 안에 사장님이 안계셔서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관리실쪽 자리 입니다. 단골 손님들이 많이 앉는 자리 입니다.
중앙 자리 입니다. 아직 추워서 비닐 천막을 제거 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맞은편 자리는 하루 종일 해가 들어 오는 자리 입니다.
마주보는 자리라 25칸 미만만 가능 합니다.
채비는 지난번과 같은
원테이크 찌 65cm 3.9g
원테이크 봉돌, 원테이크 와이어 150mm, 원테이크 이중돌림편대 0.7g로 셋팅 합니다.
붕어 밥은 어텍2로 준비해봅니다.
아쿠아텍X 3컵(50cc기준)
물 3컵(50cc기준)
충분히 숙성후
어분글루텐6 1봉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낚시대 짧은 24칸으로 준비 합니다.
중앙에 위치 하니 바람이 불고 춥습니다. ^^;
밥이 2~3번 들어가닌 찌가 꼬물꼬물 거립니다.
그러다가 기다리니 2마디를 올리네요. 챔질!!
같은 입질 패턴 입니다.
예쁜 중국 붕어들 입니다.
잠시후 이번에는 찌가 꼬물거리다가 사라집니다. 챔질!!
꼬리가 엄청 깁니다.
아직은 활성도가 살아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내림은 간간히 나오긴 하는데....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진행합니다.
오후 부터는 사이즈가 좀 되는 향붕어들이 입질을 합니다.
진득하게 1마디가 올라 옵니다. 챔질!!
오후가 되면서 입질의 빈도가 떨어 집니다.
간간히 불어 오는 바람으로 상당히 춥습니다.
짬낚 및 활성도 체크차 방문한 정원에서의 조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