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외근후에 잠시 시간이 되어 짬낚을 즐겼습니다.
주변 낚시터를 찾아보다가 가까운 낚시터가 있어서 가보게되네요.
도착해보니 매우 작은 낚시터네요~. 소류지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잔교를 중심으로 두 개의 탕이 있습니다.
잔교 기준 좌측은 얼음으로 낚시가 불가능하며, 우측은 양수기를 돌려서 물낚시가 가능하게 해 주셨네요~
처음 방문한 곳이라서 관리소를 찾아봤는데...
현재는 아무도 안계시네요..다른 조사님에게 여쭈어보니..낚시하고 있으면 사장님이 오신다고 하네요 ^^
이곳은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단 잔교쪽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떡밥 먼저 준비합니다. 짬낚이라 떡밥도 조금만 준비했습니다.
2.9칸 외포에 원봉돌채비로 시작합니다.
조사님들이 많이 안계서서 나름 기대했는데...ㅎ
아직은 동절기인지...ㅠ
하지만 ,이곳은 조용한 소류지 느낌이 나는 곳이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멋진 찌올림과 손맛을 느끼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