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아침에 회사 계장님과 함깨 4시간 정도 낚시할 생각으로 갔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상황에서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ㅠ 우리 서계장님 첫번째 득 했습니다 쩜 커 보이더 군요 ㅡㅡㅋ
사진 여기 함 올려 달라고 해서 이렇게 제가 올립니다ㅋ 저두 얼마 지나지 않아 향어 득 ㅎ역시 향어 손맛이 따봉 입니다
혼자 4시간 정도 해서 향어2마리 잉어 6마리 잡은듯 하네요
예전에는 향어 구경두 못 했었는대 떡밥 조금 변화를 줫더니 향어가 심심치 않게 올라 오더군요
저는 어분에 대물떡밥 이라고 요거 썪어 사용하니 향어 심심치 않게 올라 옵니다ㅋ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ㅎ
회원님들 날씨가 자꾸 추워 지네요 건강 챙기시구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청도 매전 낚시터 2번째 조황 사진 올려 봅니다
뿅카 / / Hit : 10337 본문+댓글추천 : 0
한번 드리대고 싶은 충동입니다.
즐낚하심을 축하드리며,
송어도 방류했던가요?
지렁이 만지는 것을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지렁이짝밥을 추천드립니다.
미늘을 제거해도 저렁이가 쉽게 빠지지 않고 찌올림 하나는 죽음이지요! ㅎ
제작년 12월24일까지 혼자서 매전낚시터의 밤지킴이를 하며 찌맛,손맛을
실컷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못갔었지만 얼음 얼기전에 한번은 가봐야겠습니다.
뽕카님! 차가운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한 낚시 즐기세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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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는 일반적으로 플라이낚시나 루어로 잡습니다만,
떡밥 낚시에도 곧잘 낚여 나옵니다.
지렁이를 쓴다면 더 좋고요,
그냥 찌 부력을 좀더 약하게 하셔서
지렁이를 달고 수심을 50~100cm정도로 해서 중간에 띄우면 더 좋은 입질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냥 이것 저것 귀찮으니까 잉어채비로 하시다 보면 손님고기로 낚여 나오는데,
치고 나가면서 바늘털이를 하는 또 색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도매전낚시터 손맛 끝내줍니다.
쉴틈도없이 낚여올라옵니다~ㅋ
손맛도보고~마리수도보고~ 일석이조and식당 음식도 맛있습니다.
사장님 인심도좋고~ 사모님도 잘해주십니다~
주인바끠기전에 샤모에드들 넘 귀여웠었는데..
큰놈은 발앞에서만놀고..뜰체로 어머어머한놈 떳습니다..ㅋㅋ
장대사면 한번더 들이대봐야겠네요..
대박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