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정말이지 약 10시간 정도 입질이 뚝!!
못이 커서인지 오늘은 영 아니다 싶었지만
그래서 밤에 달라질거란 기대를 갇고 밤낚시 돌입
(수상좌대로 자리이동)
12시경 낫마리 입질 받고 다시 말뚝
초저녁 술이 좀 과했는지 한숨 잠들었다가(수상좌대에서 잠자기 좋읍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호텔??)
새벽 2시쯤 잠깨어 다시 시작
새벽 3시 쯤 부터 입질을 받아서 10여수 하고
5시경 주춤 하더니
그후론 계속 까딱 까딱하는 어신만 오고
입질이 좀 까다롭긴 했지만 기다리면 어는순간 조금 2마디 정도 올리는 때를 맞춰 챔질에 성공
10시정도 까지 약 20수 손맛 보고 왔읍니다.
사장님 고마왔읍니다.
청도 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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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요 9시경 철수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