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하는 오리입니다.
지난 주말 마스터님 및 동료들과의 모임이 있어 퇴근 후 길명낚시터 찾았습니다.
도착해서보니 날씨가 많이 춥내요 ㅜㅜ
오늘 하루 낚시할 좌대로 이동하여 마스터님과 동료들에게 인사 후 저녁을 먹기위해 관리소 같이있는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저녁은 삼겹살과 돈가스로 간다 하게 먹고 좌대로 이동하여 잠깐의 밤낚시를 하였지만 갑자기 추우 날씨로 인해 입질이 없어 다 같이 야식을 시켜서 담소로 나누며 시간을 보냈네요
다음날 아침 모두가 함께 식당에서 라면 한 그릇하고 마스터님과 동료들 보내고 혼자 남아 손맛을 보려고 좌대로 이동합니다.
한겨울에도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천막이 있어 접어다 폈다 할 수 있으며 아래쪽에는 판자를 대어 발아래쪽도 바람을 막아줍니다.
방에는 밤에 쉬는 동안 웃풍으로 춥지 않게 온풍기도 있어 한겨울에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방과 주변을 정리하고 자리를 다시 세팅을 하고 떡밥을 만들어봅니다.
집어용은 3231로 준비해봅니다~
아쿠아텍X 3컵(50cc 기준)
형버거 2컵(50cc 기준)
매쉬포테이토 1컵(50cc 기준)
물 3컵(50cc 기준)
먹이용으로는 어텍2로 준비합니다
아쿠아텍X 3컵(50cc 기준)
어분글루텐6 1봉
물 3컵(50cc 기준)
오늘 사용할 원테이크 채비입니다.
30분정도 밑밥질 후 추운날씨의 영향인지 쩜 입지로 한마리 잡아 손맛을 봤습니다.
다음에는 날씨보고 너무 춥지 않는 날짜에 맞혀서 출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