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집근처 소재 계룡시 입암소류지로 출조 하였습니다
원래 송어 대낚시 하려고 미끼를 송어알+파워베이트 이렇게 준비해서 소류지 상류로 향했습니다.
바닥채비 였으며 29,32,25이렇게 3대를 편성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날따라 송어 입질도 없는 찬라에 오후 5시경 32대에서 1목정도 찌를 올리다가
우측으로 찌가 기우면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때다 싶어 강하게 챔질하였습니다.
송어다 싶었는데 빵도 큰게 잉어 인듯 보였습니다. 5분여 실갱이 끝에 제가 이겼습니다.
옆조사님이 뜰채질은 해주셨는데...
역시나 채구답게 무거웠습니다. 제신장도 키 180에 육중한 몸인데도 붕어가 커보입니다.
계측자 49cm 인대도 꼬리가 넘어서는 대물입니다.
붕어 머리쪽 사진입니다. 제가 잡았지만 붕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꼬리 입니다. 50cm넘었습니다.
저도 낚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올해봄부터이며 이렇게 큰붕어는 난생 처음입니다
아직26살이라 조력도 없는 상황에서 사부인 같은회사 반장님으로부터 열심히 낚시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늘었지요.. 예전엔 심심할때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정도인대 지금은 거의 강태공 수준입니다.
미끼는 송어알 잡수셨더군요..
그리고 입암낚시터는 경관하나는 죽여줍니다. 산꼭대기 중형사이즈의 소류지이며 항상 상류쪽에서는
새물이 유입되므로 송어낚시하기에는 상류가 짱이지요.
그리고 자연지라 수령또한 오래되었구요 주변에 멋진 펜션이 자리잡고 있어 가족동반 하룻밤 편히보낼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런곳이 저의 집근처라 다행입니다.
원래 송어 대낚시 하려고 미끼를 송어알+파워베이트 이렇게 준비해서 소류지 상류로 향했습니다.
바닥채비 였으며 29,32,25이렇게 3대를 편성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날따라 송어 입질도 없는 찬라에 오후 5시경 32대에서 1목정도 찌를 올리다가
우측으로 찌가 기우면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때다 싶어 강하게 챔질하였습니다.
송어다 싶었는데 빵도 큰게 잉어 인듯 보였습니다. 5분여 실갱이 끝에 제가 이겼습니다.
옆조사님이 뜰채질은 해주셨는데...

역시나 채구답게 무거웠습니다. 제신장도 키 180에 육중한 몸인데도 붕어가 커보입니다.

계측자 49cm 인대도 꼬리가 넘어서는 대물입니다.

붕어 머리쪽 사진입니다. 제가 잡았지만 붕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꼬리 입니다. 50cm넘었습니다.
저도 낚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올해봄부터이며 이렇게 큰붕어는 난생 처음입니다
아직26살이라 조력도 없는 상황에서 사부인 같은회사 반장님으로부터 열심히 낚시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늘었지요.. 예전엔 심심할때 친구들과 놀러 다니는 정도인대 지금은 거의 강태공 수준입니다.
미끼는 송어알 잡수셨더군요..
그리고 입암낚시터는 경관하나는 죽여줍니다. 산꼭대기 중형사이즈의 소류지이며 항상 상류쪽에서는
새물이 유입되므로 송어낚시하기에는 상류가 짱이지요.
그리고 자연지라 수령또한 오래되었구요 주변에 멋진 펜션이 자리잡고 있어 가족동반 하룻밤 편히보낼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런곳이 저의 집근처라 다행입니다.

손맛 끝내줬겠는데요.
근데, 측선숫자가 좀 많은듯...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입을 잘 살펴보세요,,,,잉부어도 있으나마나한 퇴화된 수염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읍니다..
손맛은 죽음이엇을듯,,ㅎ,ㅎ ㅊㄱ합니다
추카드립니다. 부럽다.....
부럽습니다,,,,,
붕어손맛 잉어손맛 중간급에 손맛이져.. 아님 붕어4짜 손맛정도!!
잘 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힘은 같은싸이즈인 잉어 보다 무척좋아요 아마 붕어와 잉어의 좋은 유전자만 받아서 그런지??
무척 식탐이 강합니다 지두 옥천교동지에서 낚시대 두번부러진적 있지요 입압낚시터 경치는 죤데
고기방류을 너무 적게 하지요 몇년전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출조헸는데 쥔장 바뀌고 는 별로라 ????
너무 부럽습니다 ...ㅎ
잉붕어든 붕어든 손맛은 쥑여주셨을듯 합니다 ㅋㅋ
감축드립니다^^
하지만,,잉붕어로 4짜,,5짜 논하는 건 낚시인의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입암에서 향어 낚던 기억이 ㅎㅎ
배꼽이라 사진을 못보네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