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3시반쯤 일끝내고 가는데... 구리 톨게이트까지... 45분걸렸네요....ㅜㅜ
차가 무쟈게 밀렸습니다...
반도 낚시터 주변에 이마트가 있어서... 집 장좀보고... 간식거리사고 났더니...
6시가...넘네요...ㅎㅎㅎ
모든 낚시터의 황금 포인트.....
32칸 쌍포로 들이 대 봅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닌 고모부님과 함께... 하룻밤을... 지새웁니다^^
비바람을 뚫고 낚시한 보상이... 어마어마 합니다...ㅎㅎㅎ
무식하게 많이 잡아놨지요????ㅎㅎㅎㅎ
그래도 랜딩하고 살림망에 집어넣다가 빠진것만 열댓마리는 될듯하네요...ㅎㅎㅎ
손에 힘이 풀려... 챔질하다가 낚시대가 미끄러지고...ㅋㅋㅋ
암튼 무쟈게 즐거운 하룻밤이였습니다...
물론 찌맛도 좋았어요... 요즘 전 자작으로 1미터 장찌 만들어서 그것만쓰는데....
60찌톱을 둥둥둥...ㅎㅎㅎ 너무나도 환상적이였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