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2일 목요일 억수같은 빗속에서 천둥번개와 싸워가며 손맛터에서 손맛을 보던중 갑자기.. 랑이와 용마붕어가 낼 포천에 있는 가산낚시터 얘기를 합니다. 요즘 계속 잡이터에서의 성적이 안좋아..고민 하든중.. 올커니 덥석 물어줍니다..ㅋㅋ 그래서 출조를 결정합니다 발 대박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음날 모든 일과를 빛과같은 속도로 해결을 하고.. 오후 2시쯤 출발합니다. 근데 안산에서 출발을 합니다. 막상 출발을 하자니 2시간에 가까운 거리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일을 끝내고 서둘러 포천으로 출발을 합니다 이미 오전부터 용마붕어는 들어가 있는 상황.. 늦게 들어가는 출조라 생에 첨으로 1박 2일을 꿈꾸며..ㅋㅋ go!go!go! 금요일이라 좀 많이 밀리는 듯 합니다... 열심히 달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