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붕어 입니다.
주말마다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출조 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비가 오지 않아 이천 고담 낚시터로 출조 하였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으나 폭염으로 아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길 옆으로 1~2인실 방가로 따라 내려 가면 관리사무실 건물이 보입니다.
관리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입어료 계산 후 사장님과 이거저것 물어보 내부 구경을 해봅니다. 식당을 하고있으나 매뉴가 라면, 콩국수 2가지만 하고있으면 낚시터 주변에 배달 가능한 식당이 있어 좌대로 주문해서 먹을수도있으습니다.
주차장과 가까운 중앙 잔교로 이동해서 자리를 잡아 봅니다.
더운 날씨 이지만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리을 잡고 수심 체크와 떡밥을 만들어 봅니다.
집어제 경우 첫 한번만 올쓰리 사용하였고 그 다음부터 3232로 사용하였습니다.
올쓰리(50cc 기준)
아쿠아 X 3컵
매쉬포테이토 대립 3컵
맛고소 3컵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물 3컵을 넣고 3분뒤 사용
3232(50cc 기준)
아쿠아 X 3컵
매쉬포테이토 대립 2컵 넣고 잘 섞은 다음 물 3컵을 넣고 10분 경과 후 향버거 2컵을 넣고 사용
먹이용(50cc기준)
물 2컵반에 오래오 글루텐 25cc을 잘 풀어준 1~2 후 아쿠아 블루 3컵을 넣고 잘섞은 다음 3분정도 숙성후 사용
날씨는 덥지만 활성도 좋은지 2~3번의 밥질 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