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면에 소재한 도채지에 다녀왔습니다 ㅡ
비가 온뒤라 손님들이 무지 많이 계셨습니다 ㅡ
간혹 비가 내려서 조금 귀찮았지만 ㅡㅡ
그래도 당찬 잉어의 입질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네요 ㅡㅡ
전 메기를 잡을까하고 지렁이를 한통 준비해서 갓는데 ㅎㅎㅎ
메기가 어찌나 큰지 힘이 장사입니다 ㅡㅡ
꼭 메기 잡을분은 지렁이로 짝밥을 하여보세요 ㅡ
잉어 붕어 향어 까지 올라옵니다 ㅡ
꽝 없는 도채지 ㅡㅎㅎㅎ
내일 쉬고 또 갈겁니다 ㅡ
사장님도 아주 좋은 분이셔요 ㅎㅎㅎ
사진은 몇장 찍었는데 경치만 찍고 비가 와서 고기를 못찍어 아쉽네요 ㅡㅡ
모레 가면 다시 올려 드릴께요 ㅡㅡ^*^
하빈 도채지를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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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이 잉어에요???
그리고 여기는 향어도 있어요,
도착후 쇠주 한잔 하고있는데 옆사람이 소리를 질러요, 낚숫대 차고 같다고,,,허걱
사장님께 꺼내달라고 하니 향어가 달려 있다고 합니다.
근데 여긴 고기는 안주고 낚시대만 건저 줍니다. 대신에 채비가 터저서 다시 맨근다고 낑 낑 ,,,
암튼 손맛은 꼭 보장합니다.
울 횐님들 항상 안출하세요
여기는 대구 북구입니다.
근데 비산붕어님의 "근데 여긴 고기는 안주고 낚시대만 건저 줍니다"라고 하셨으면
손맛터가 아닌가요?
여기서 왼쪽 왜관으로 머리를 돌려서 약1.5키로 가면 우측으로 ""도채 유료 낚시터"""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ㅡㅡ
여기서부터는 안내 표지판 따라 가십시요 ㅡㅡ약 500미터 정도??/
근데 여긴 고기는 안주고 낚시대만 건저 줍니다"라고 ㅡㅡ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맛터가 아니고요 ㅡㅡㅡ낚시대를 고기가 차고 들어가면 작은 배로 건져 줍니다 ㅡ그때는 낚시대만 건져다 주더군요 ㅡㅡ
꼭 총알을 안채워서 끌고 들어가도록 하니 ㅎㅎㅎ
메기 잡으러 가봐야겠네요....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주위 환경 이라든지 ...
무엇보다 좌대 바로뒤에 주차를 할수 있도록 큰 그늘막 을 설치 하신게 짱 이드군요!
편리하고 경관도 좋고 사장님 도 좋으시고.....한 우물만 파기로 했습니다!
P:S : 좌대비 는 25000원 이고요 (아쿠아텍 떡밥 1 봉지 포함}
고기 는 가져 가셔도 된다고 그러시드군요
자정 넘으면 식사가 안되니 야식 드실분 은 준비 하시고요
조황은 그날 에 따라 많이 잡힐때도 있고 못 잡을 때도 있습니다!
어떠튼 스트레스는 확 풀고 왔습니다!
안가본지 한참 되었네요...
이집 닭 도리탕 쥑이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