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2시30분 점심먹고 혼자서 띠밭으로 달려 봅니다
도착해서 사장님과 커피한잔 하고 상류에 29대.32대 2대편성ㅎㅎㅎㅎ
가슴벌렁벌렁 거리고 있는데......
32대찌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강하게 챔질.피용~~~~~~~~~~~~~~~~~~~~~~~~~~~~~~~~~~~~~~~~~~빠악...으악.(우이쉬~~~)
32대 빠따 윗칸이 빠직~~~~~부러진 낚시대는 저수지 중간에 둥둥 ~~~~~~낚시대 처음 뿌러트려 봤다.......(딱기만딱았지 ㅎㅎㅎ)
낚시대 바꾸어서 몇수........바람이마니분다......
제방에는 바람이안탄다.....제방으로 옮겨서 손맛 찌맛보고.......(찌는 멋지게 올린다... ㅠㅠㅠㅠ)
제방에 장대 하시는분 멋지다.ㅎㅎㅎㅎㅎㅎㅎ참고로 나는 몬 한다 ㅎㅎㅎㅎㅎ장대...노가다다 ㅎㅎㅎㅎ
캐미꼿아서 캐미쭈욱~~~쭈욱~~~올리는거보고.....철수
철수길에 사장님 참외 상추 건네주신다.......
사장님 참외 상추 감사히 잘 먹겠슴니다.......
혼자...사부작이....띠밭으로고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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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ㅎㅎㅎ
장마철 지나고나면 본격적으로 낚시대 부숴지는 소리가 들릴텐데요
낚시대 보전시킬려면 채비를 조금 약하게 해야하는데, 저역시도 그게 잘 안됩니다.
낚주님! 장마철에 늘 안전한 출조길되세요!
밤캐미 쪼금 보고 올려고 ㅎㅎㅎㅎㅎ
칭구랑 달리야지...혼자는 심심해서....
낚주님이 평일에 낚시 들어가시니깐....
낚시터에서 얼굴 뵙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소주한잔 같이 하고픈데^^.)
기회가 되면 띄밭에서 함 뵙겠구요...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특히 장마철 낚시가실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