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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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명포에서 .....

오랫만에 유료터 하우스 명포를 찿아갔습니다. 요즘 근무시간 변경과 짬짬이 데스크에서 찌만들기에 열중하다보니 물가에 가질못해 손과 눈이 마비증세가 오는듯합니다 ㅎㅎㅎ 긴 시간 오래 즐기진 못하고 잠시 오전 시간 명포 낚시터를 찿아갔습니다. 01.jpg 많은분들이 벌써 자리잡고 계시네요 02.jpg 오랫만에 물가에 오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비록 자연과 함께하는 운치는없지만 겨울철 이렇게 즐길수있고 손맛을 볼수있다는게 행복하기만 합니다. 03.jpg 사장님도 손맛을 보기위해서.... 따뜻한 물로 커피를 태우고 계시는분 저 주실건가요? ㅎㅎㅎ 04.jpg 커피한잔후 사장님과 채비에 대해서 열심히 강의중... 05.jpg 두분 다정스럽게 뭔 대화를 하시는지 ....부럽습니다. 06.jpg 월척에서 왔다고 하니 꼭 한컷찍어달라고 하시네요~ 08.jpg 입구에 비치해놓은 간식들-셀프라는게 인상적입니다. 09.jpg 잠시쉬었다가 바로 입질을 보고 챔질성공후 한컷해봅니다. 10.jpg 잠시소강을 보인후 왕성한 입질들이 들어옵니다. 모두들 분주합니다. 12.jpg 월척에서 만든 청강수....멋있지 않나요? 13.jpg 이제 곳곳에서 청강수를 만날수있어 제작에 참여한사람으로써 청강수로 손맛 보시니 저 또한 기분이 좋네요 14.jpg 우리들을 즐겁게해주니 붕순이...잉순인가~~~ 15.jpg 이분도 청강수.... 누구신지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인사 나누고 자판기 커피한잔 하시더~~ 붕어얼굴까지 담아봅니다 16.jpg 손맛 좋습니까? 17.jpg 드디어 모습을 보여줍니다 18.jpg 이쁩니다. 오늘은 이렇게 조행을 마치고 데스크 물사랑님 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아카시아 찌 주문이 빛발친다고.... 데스크로 출발~~~ 조행기는 허접하지만 명포농원 낚시터에서 오랫만의조행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카시아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것 같네요^^
그와중에두 역시 손맛보러 다니시는걸 보니 역쉬 낚시꾼이긴
한 것 같네요..
월척에서 만든 청강수를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는 걸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려 만드셨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시는 듯 합니다.
언제 한번 제대로 물가에 나란히 대를 담글 수있길 바랍니다.
그럼 안출하시구 하시는 모든일들 다 잘되길 바랍니다.
아카시아님 안녕하세요...전 사진 제일밑에 있는사람입니다...제사진이 이렇게 올라오니 참 기분이좋네요..글구 그때 먼저가서 인사못드린점 죄송합니다
누구신지 알았으나 부끄러워서^^ 담엔 볼땐 제가 먼저달려가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데..감기 조심하십시오.....
아카시아님 역시 갇힌 물가에 부지런히 다니시네요.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제 아카시아作 내림찌도 힛트 하겟는데요.
축하합니다..ㅎㅎㅎ
아카시아님 안녕하십니까?
덕분에 좋은 현장 모습 잘 봤습니다.
날이 찬데 항상 감기조심하시고요
담에 언제 물가에서 한번더 뵈올날 있길 바랍니다.

p.s.:가산 하우스 개장일날 늦게 도착해서 김프로(물사랑2)랑 오랜만에
랑데뷰했던 백성입니다.
워낚 눈에 안띄는 존재(ㅎㅎ)라서 기억을 못하실까봐....

아카시아님 안녕하세요?
아늑한 하우스 낚시 정감이 가네요.
손맛 찌맛 대맛 다보시고 멋집니다. 아무리 미식가라도 찌맛, 대맛은 모르지요.
그러니 조사님들이 진짜 미식가중에도 미식가지요. 손맛, 찌맛, 대맛을 많이보면
배가 부르지요, 오늘도 아카시아님 덕분에 안먹어도 배가부르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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