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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정말 처음으로 조행기에 글을 올립니다... 5월2일..토요일.. 오후에 비가온다는 소식을 듣고..마음이 설레엿습니다.. 드디어 5시 퇴근후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마음은 조급하지만 안전운전하여.. 벌지 낚시터에 도착햇습니다..사장님이 방갑게 방겨주시는군요.. 낚시터에 도착은 7시쯤..낚시터에는 5~6명 조사님들이 낚시를 즐기구 계셧습니다.. 자리를 정하고 옆에 조사님이 고기 너무 잘나온다며 몇마리 잡은줄 모르겟다구 하시더군요.. 식당옆 1번자리에 자리를 잡고 독야 36대 쌍포를 세팅하엿습니다..전자케미 불을 밝히고..떡밥을 만들고.. 정말 비오고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20분뒤에 입질이 오기시작하더군요..아참 물이 거의 지금 만수에 까가웟습니다..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비오는 밤낚시에 첫 조과... 몇수하고나서는 사장님이랑 안자서 이런저런애기도 하면서 낚시를 햇습니다... 사장님이랑 이제는 멋진 찌올림을 보기로 결심하고... 왼쪽대가 깜박거리더니...살짝 올라오더니...2단으로 올라옵니다..가슴터질듯하엿습니다..마지막으로 3단으로. 쭉~~~~욱 올라옵니다..정말 정말 환상적이엿습니다... 그후러 찌올림보면서 챔질도 안햇습니다.. 그렇게 새벽이 다가 오고 수온이 마니 떨어진거 같아...방갈로에서 잠을 청햇습니다.. 새벽5시부터 아침 낚시를 시작햇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찌들이 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팔이 아플정도로 올라오기 시작햇습니다....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화원 벌지 낚시터를 다녀와서 (유료터정보 - 유료터조행기)
이넘이 정말 힘들 마니 쓰더군요.... 아침 9시까지 낚시를하고..철수하엿습니다....조과는 정확하지는안아도 한 20~30수 정도 한거같습니다.. 아직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해 해주십시오...다음에도 정말 또 환장적인 찌올림을 기대하면서... 조행기를 마무리 짓습니다...이상 전군ㅇ ㅣ 엿습니다

덕분에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안출하세요~~~^^*
저도 일요일 아침 짬낚시를 벌지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도 조금씩 비가 오는 상황이었고 바람은 불지않아 낚시하기에는

딱 좋은 여건이었죠!

오전에 비도 그치고 구름이 많아서 따가운 햇볕도 없는 날씨여서인지

고기의 활성도도 좋아서 아침 6시부터 12시에 철수할 때까지 저도 열댓수는 한것 같네요.

특이하게도 며칠간 전군님께서 앉아 계셨던 자리쪽 라인의 입질이 다른 좌대보다는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구요, 아뭏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여건상

새벽에 집중적인 입질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온뒤에 월,화요일은 전체적으로 약은 입질에 부진한 조황이었다고 하네요.

전군님! 조행기 올리신다고 고생하셨구요, 늘 안전운행 하세요.
아~~ 저는 논공에 사는데....
언제 한번 만나서 같이 한 게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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