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들
지난주 출조하다가 허리를 다쳐 지난주 조황을 바로 올려 드리지 못한점 죄송 합니다.
지난주는 경산권 전역에서 고른 조황을 보인듯 합니다.
비록 4짜는 없지만 턱걸이급부터 32cm까지 좋은 조황이 이어졌던 한주였네요^^
먼저 경산권 소류지에서 월척을 걸어올리신 경산금붕어 회원님 31.5m 축하 드립니다.
이놈은 방장인 제게 올해 첫월척으로 무월에 서러움을 날려준 기특하고 고마운 월척입니다.
부끄럽지만 30.8cm 입니다.
새벽2시경 새우에 시원한 찌올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사진은 대물낚시만 고집 하시는 남조사님께서 경산권 소류지에서 잡으신32.8cm입니다.
이번사진은 어제 밤낚시에서 여러마리 손맛을 보신 태조사님 조황입니다.
새우 머리를 까고 밤새 입질을 받으셨다고 하시네요^^
사이즈는 보시는봐와 같이 특걸이급 세마리와 준척들 다수 이니다.
준척은 사진에 담지 않고 월척들과 함께 즉방을 하였습니다.
아래보이던 병뚜껑은 제가 가져왔습니다^^;;;
경산시네에서 멀지 않은 소류지입니다.
대형급 붕어와 대형급 잉어가 많은 곳입니다.
이날도 여러분이 낮낚시와 밤낚시 준비로 한참 바쁘게 움직이시더군요^^
여기 소류지 이름 모릅니다. 죄송 합니다.
다음으로 워낙 유명한 굴못 입니다.
새우와 메주콩 옥수수가 정말 잘듣고 겉보리 밑밥효과가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한여름을 재외하고는 연중 월척급 손맛을 언제나 볼수 있는 곳입니다.
이상 다친 허리가 아직도 아파 여러 소류지를 둘러 보지 못해 죄송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물들과 꽝이 거의 없는 시기가 다가온듯 합니다.
서둘러 출조 하시어 당찬 손맛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경산시민낚시 입니다. 월척 풍년이 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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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시길ᆢ
나름 경산지역낚시방에서는 다들 그렇게 불리는것으로압니다만,,,
워낙 유명세를 타느라 거의 자리가없다는~~^^ㅎㅎ 하지만 ,,
쓰레기문제만 잘해결해주시면 가까운 저런곳은 언제든지 찾을수있는
아주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염소고놈 염색했나요?
조황 잘 봤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