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위IC대물나라의 이창한 입니다.
어느새 한해의 시작을 맞이 하였습니다.
춥다는 표현이 자연스러운 시기이기도 하겠지만
우리 조우님들의 공간들이 온통 얼음으로 덮이어 가고
하지만 마음의 공간 마저도 얼어 붙어 버리는 것은 아닌듯
추위의 와중에서도 빙상에서의 낚시를 위하여 출조를 하시는
조우님들을 많이 볼수 있었던 시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음낚시가 전체적으로 그러하듯 저수지별 날짜별로
심각하게 조황의 편차가 심하였던 시기 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함의 결과가 조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더라도
출조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고 또 작은 결과에도 만족을
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빙어낚시가 활발히 이루어 지면서 가족단위의
출조를 하시는 모습들도 보기에 좋았습니다.
지난 시간들의 결과들을 살펴 보면서 다가오는 주말의 상황을
주제넘기는 하지만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미끼의 선택
겨울의 낚시는 붕어의 경우는 지렁이가 단연 으뜸일 것입니다.
빙어의 경우는 구더기를 사용 합니다.
붕어낚시의 경우 지렁이에 입질이 미약할 경우와 챔질 타이밍을
갖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입질들이 이어질 경우에는
떡밥 특히 섬유질 미끼를 아주 묽게 사용 할 경우 깨끗한 입질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저수지의 선택
대형지의 경우는 빙어낚시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빙어의 경우도 조황의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백학지와 백현지 그리고 고매지의 순으로 빙어조황이 있었습니다.
안평권과 의성권은 소류지의 빙어 조황이 일부 있었습니다.
붕어의 경우는 구룡지와 토현지 그리고 상신지의 조황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소류지 얼음낚시는 편차가 극도로 심하였습니다.
월척급의 조황과 잔챙이의 조황이 어어지기도 하고 아예 몰황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3. 포인트의 선택
금년의 붕어 얼음낚시는 깊은 곳은 잔씨알 마릿수가 유리하고
중 상류권에서는 수초지역과 수몰나무 지역을 중심으로
마릿수는 없었지만 굵은 씨알의 붕어가 간혹 낚이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빙어낚시의 경우는 고매지와 백학지는 중상류권, 백현지는
하류권에서 낚시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4. 지나간 주말과 주중의 조황
중대형지는 빙어의 조황이 좋았습니다.
백현지의 경우는 일요일 잠깐 주춤 하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20여수에서 100여수 이상은 낚은 모습 이었습니다.
백학지의 경우도 비슷하였습니다.
다만 고매지의 경우는 금년에는 빙어의 마릿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붕어의 경우는 소보 해평권에서 31급 월척과 35급 월척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균씨알도 7~8치급으로 좋았지만 마릿수는 저조 하였습니다.
군위읍내권 소류지의 경우는 7치이하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였습니다.
장천 효령권의 경우도 소류지 위주로 낚시를 하신 분들이 잔챙이
위주의 조황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의성권의 경우는 구룡지가 금년에 조금 나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었으며
토현지와 상신지가 여전한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순호지의 경우는 8치급으로 낱마리 조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안평권의 소류지는 빙어와 붕어낚시를 같이 할 수 있는 저수지들도
있지만 붕어의 입질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빙어 또한 편차심한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비안권의 경우는 제가 꾼의길 촬영차 두곳의 소류지를 보았으나
조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5. 금주말의 예상
한번의 입질이 그리운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빙질이 두터워지고 탁해 지면서 붕어의 입질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 앞에 와 있습니다.
이시기 붕어에 대한 고집 보다는 가족가 함께 가까운 빙어터를 찾아서
즐기는 낚시를 해 봄직도 할 것입니다.
금주는 대형지의 빙질도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생각 되어 집니다.
소류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빙질이 양호하여 얼음낚시를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온의 변화가 심한 만큼 빙질을 확인 하고 조심하는 것도
필요 할 것입니다.
주말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얼음판에 오를 때에는 특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6. 추천 저수지
안계권의 경우는 새못과 탑동지의 아랫못 그리고 태양지를 한번
공략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송곡지의 경우도 제방권을 중심으로 공략해 본다면 조과를 기대해
볼만 할 것입니다.
갈천지의 경우는 얼음낚시가 특히 잘 되는 곳입니다.
수초근처를 공략 하신다면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비안권의 경우는 산제리 근처의 몇몇 무명 소류지가 의외의 조황을
어느새 한해의 시작을 맞이 하였습니다.
춥다는 표현이 자연스러운 시기이기도 하겠지만
우리 조우님들의 공간들이 온통 얼음으로 덮이어 가고
하지만 마음의 공간 마저도 얼어 붙어 버리는 것은 아닌듯
추위의 와중에서도 빙상에서의 낚시를 위하여 출조를 하시는
조우님들을 많이 볼수 있었던 시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음낚시가 전체적으로 그러하듯 저수지별 날짜별로
심각하게 조황의 편차가 심하였던 시기 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함의 결과가 조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더라도
출조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고 또 작은 결과에도 만족을
하시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빙어낚시가 활발히 이루어 지면서 가족단위의
출조를 하시는 모습들도 보기에 좋았습니다.
지난 시간들의 결과들을 살펴 보면서 다가오는 주말의 상황을
주제넘기는 하지만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출조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미끼의 선택
겨울의 낚시는 붕어의 경우는 지렁이가 단연 으뜸일 것입니다.
빙어의 경우는 구더기를 사용 합니다.
붕어낚시의 경우 지렁이에 입질이 미약할 경우와 챔질 타이밍을
갖지 못할 정도로 어지러운 입질들이 이어질 경우에는
떡밥 특히 섬유질 미끼를 아주 묽게 사용 할 경우 깨끗한 입질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저수지의 선택
대형지의 경우는 빙어낚시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빙어의 경우도 조황의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백학지와 백현지 그리고 고매지의 순으로 빙어조황이 있었습니다.
안평권과 의성권은 소류지의 빙어 조황이 일부 있었습니다.
붕어의 경우는 구룡지와 토현지 그리고 상신지의 조황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소류지 얼음낚시는 편차가 극도로 심하였습니다.
월척급의 조황과 잔챙이의 조황이 어어지기도 하고 아예 몰황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3. 포인트의 선택
금년의 붕어 얼음낚시는 깊은 곳은 잔씨알 마릿수가 유리하고
중 상류권에서는 수초지역과 수몰나무 지역을 중심으로
마릿수는 없었지만 굵은 씨알의 붕어가 간혹 낚이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빙어낚시의 경우는 고매지와 백학지는 중상류권, 백현지는
하류권에서 낚시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4. 지나간 주말과 주중의 조황
중대형지는 빙어의 조황이 좋았습니다.
백현지의 경우는 일요일 잠깐 주춤 하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20여수에서 100여수 이상은 낚은 모습 이었습니다.
백학지의 경우도 비슷하였습니다.
다만 고매지의 경우는 금년에는 빙어의 마릿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붕어의 경우는 소보 해평권에서 31급 월척과 35급 월척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균씨알도 7~8치급으로 좋았지만 마릿수는 저조 하였습니다.
군위읍내권 소류지의 경우는 7치이하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였습니다.
장천 효령권의 경우도 소류지 위주로 낚시를 하신 분들이 잔챙이
위주의 조황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의성권의 경우는 구룡지가 금년에 조금 나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었으며
토현지와 상신지가 여전한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순호지의 경우는 8치급으로 낱마리 조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안평권의 소류지는 빙어와 붕어낚시를 같이 할 수 있는 저수지들도
있지만 붕어의 입질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빙어 또한 편차심한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비안권의 경우는 제가 꾼의길 촬영차 두곳의 소류지를 보았으나
조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5. 금주말의 예상
한번의 입질이 그리운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빙질이 두터워지고 탁해 지면서 붕어의 입질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 앞에 와 있습니다.
이시기 붕어에 대한 고집 보다는 가족가 함께 가까운 빙어터를 찾아서
즐기는 낚시를 해 봄직도 할 것입니다.
금주는 대형지의 빙질도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생각 되어 집니다.
소류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빙질이 양호하여 얼음낚시를 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온의 변화가 심한 만큼 빙질을 확인 하고 조심하는 것도
필요 할 것입니다.
주말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얼음판에 오를 때에는 특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6. 추천 저수지
안계권의 경우는 새못과 탑동지의 아랫못 그리고 태양지를 한번
공략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송곡지의 경우도 제방권을 중심으로 공략해 본다면 조과를 기대해
볼만 할 것입니다.
갈천지의 경우는 얼음낚시가 특히 잘 되는 곳입니다.
수초근처를 공략 하신다면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비안권의 경우는 산제리 근처의 몇몇 무명 소류지가 의외의 조황을
건강하세요.
내일은 어디로 가야허나?
최여사도 잘있지요 ㅎㅎ
두분다 새해복 만이받고 건강하세요
조만간 들리겠습니다.
한번간다는게 그놈의많이바쁜겻도없는 가게일이
발목을잡네 건강하고 찿아오는 봄에는 자주 얼굴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