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장천늪의 대물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꼭 터지는 대물소식에 조사님이 찾아가는 곳
혹시 대물을 만나 볼 수 있을 련지 찾아가보지만 자리 다툼에
한숨만 쉬고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번출로 마음 달레고 철수하였지만
아침에 출조한 지인의
연락에 또다시 5짜급 대물 붕어가 낚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방 장천늪은 상하 두개의 늪지로 형성 되으며
상류 늪지에는 낚시를 하지 않고 있으며 하류 큰늪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장천늪은 3.0대 이상 5.0대까지 사용하고있으며 긴대에서
입질 들어오는 편입니다.
미끼는 떡밥 클루탠을 사용하며 입질이 없다고
자주 미끼를 갈아주면 안되며 기다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수심이 낮은 편이라 찌 길이가 짧은 것이 유리합니다.
대물 현장 이방 장천늪
옥포낚시 / / Hit : 6030 본문+댓글추천 : 0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사업 번창하시길---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낚시하는 사람들 소행이죠 ㅠ ㅠ 워낙 바람이 거센지라 한순간이더군요
소방차 두번출동하고 부탄까스터지고 불은 거세지고 ...에휴 ~지금 번개간 조우전화왔네요 완전유료터에 전펼쳐놓은 상황이라
네요 텐트치고.. 장박하고.. 술먹고.. 이사온듯한 팀도 몇 된다네요 사람구경하며 낚시하고 싶으시면 여기오라합니다 ㅠ ㅠ
가시면 상류 중류 시커먼 자리가 낚시꾼이 불낸자리 입니다
조과는 아홉치 한마리..
평일임에도 앉을 자리 없구요..
낚시터에서 볼 수 있는 뻘짓은 모두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주말엔 안봐도 비됴입니다..ㅡㅡ;;
차는 왜 물가까지 끌고 내려와서 문 열때마다 경보기 울리고..서너군데 술판 벌어지고..
머 일일이 글로 올리기도 귀찮습니다..
참 장천늪 가시는 조사님들 후레쉬 필요 없습니다..
건너편이며 옆에서 다 불 비춰 줍니다..ㅡㅡ;;
할말 없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장천늪 이렇게 사람오기전에 2월중순부터 3월초까지 다녔습니다.
그땐 붕어도 많이없고 사람도 많이없어 낚시하기 편했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아하니 들어가는길에 갈대를 태워 시원한 느낌은 있습니다만.
지금은 물반 고기반이 아니고 사람반 물반일게 뻔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모이는것이니만큼 매너낚시가 무엇보다 지켜져야하는데
술먹고 고함치고 왔다갔다......
정말 낚시터에서 사람구경하기 좋습니다.
예로 왠만한 유료터보다 사람 많습니다^^
장사해도 되겠네요?
술도팔고...ㅋㅋㅋ
쓰레기의 반이 술병입니다.
상류 포인트는 불난흔적으로 온세상이 검은색이며 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습니다.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하시고 즐낚하실려면 다른곳을 알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