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 수위가 엄청나게 불었습니다.
바람도 엄청나게 불어댑니다.
물결도 성난파도처럼 몰아쳐 댑니다.
1번 제방권 모습입니다.
무너미에 물이 넘친건 둘째치고 파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1번과 2번 제방 중간지점 입니다.
둑 위에서 낚시를 해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달산수로 제방권입니다.
흙탕물로 완전히 뒤집혀 있으며 최소 1주일이 지나야만 가라앉을것 같습니다.
천안에서 오신 임사장님의 조과입니다.
어젯밤 비바람의 몰아쳐대는 와중에 새우미끼로 낚으셨답니다.
토종붕어를 사랑하는 모임의 번출에서 문인우님께서 대표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마릿수는 20여수가 넘는것 같습니다.
부남호 수위가 엄청나게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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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간 날씨가 좋아지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