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조황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조황을 올려주세요

부들권과 연밭지가 강세며 말풀권은 조건이 좋습니다

  ▶ 저수지 정보와 조황 안내 그리고 낚시 전망이 다소 늦은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많은 낚시 길잡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210258313.jpg

  ▶ 자인권에 가까운 적제지는 현재 배수는 없으며 보시는 바와같이 저수지 전역이

      말풀이 수면위를 덮고 있는 상황으로 주간낚시에 잔씨알급 붕어가 낚이고 있으며

      밤낚시로 말풀사이 사이를 노려 월척급 입질이 가능합니다

 

 

  1210259439.jpg

  ▶ 주차가 쉽고 전역이 수초가 잘발달된 적제지는 뚜렷하게 포인트라 할것없이 밤낚시로

      월척을 노릴수 있는데 주로 사용되는 미끼는 메주콩과 새우를 꼽을수 있습니다

 

 

  1210259706.jpg

  ▶ 작년과 비교하면 상류를 기준으로 삼아 남산권 밀지의 수위나 수심을 볼때 수심도

      낮아 보이고 물색도 만족스러운 바는 아니지만 얕은곳 포인트의 발앞은 포기하고

      가능하면 긴대로 상류권 수초지대를 공략해볼만 합니다

 

 

  1210260245.jpg

  ▶ 찌를 세우기에도 한계가 있고 연안이 맑은 물색을 보이고 있는 이러한 조건은 몇일

      간격으로 비바람의 기상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1210260620.jpg

  ▶ 지난 연휴를 기점으로 많은 낚시인들이 밀지를 찾고 있으며 아울러 정출도 행해지고

      있어 주말이면 자리경쟁이 치열하기 마련이지만 평일에는 그래도 호젓하고 아늑한

      밤분위기를 만끽하며 낚시를 할수가 있습니다

 

 

  1210261088.jpg

  ▶ 제방을 기준으로 좌안권 골자리도 수차례 소개드린 바와 같이 역시 밀지에서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210261283.jpg

  ▶ 부들이 연안으로 띠를 형성하여 붕어의 포인트가 되는 대강지는 현재 일부 밭자리

      물대기로 인해 경운기 양수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물이 조금 빠진 그림을

      보이고 있습니다

 

 

  1210261515.jpg

  ▶ 새우를 사용하면 가물치가 간혹 입질을 하기는 하지만 말풀과 부들이 만나는 경계부위

      주변을 노리면 월척 손맛도 가능함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1210261718.jpg

  ▶ 한참 알자리 확인과 산란을 앞둔 가물치 극성이 많은 5월은 밤낚시 또다른 변수가

      되기도 하며 많게는 몇번이나 낚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새우에서 매주콩으로

      미끼를 바꾸어서 밤낚시를 하시면 그런 피곤함은 덜한 잇점도 있겠지요

 

 

  1210262319.jpg

  ▶ 조금 부드러운 매주콩과 알이 크고 즙이 많은 옥수수 미끼 그리고 반건조 매주콩,

      현장 참붕어 미끼등 또다른 밤낚시 미끼에 관한 대물낚시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1210263069.jpg

  ▶ 최근의 전반적인 경산권 조황은 연밭지가 대체로 호조황을 보이고 있는데 자인권

      기리지에서는 메주콩 미끼로 준척급 마릿수와 월척에서 중형급 붕어가 낚이고

      있으며 예전의 자료를 비추어 봐도 5월이 배수전 최고의 조황을 보인것이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1210263475.jpg

  ▶ 준척급 마릿수 조과로 연이틀 손맛을 보신 현지 어르신 낚시자리로 비교적 긴대를 공략

      하고 계시는 기리지 최상류권 그림입니다

 

 

  1210263646.jpg

  ▶ 여러분의 길은 어떠한 길입니까 ?

      가야할 길은 좁고 멀지만 마침내는 행복하고 편한길에 닿는 인생이면 좋겠습니다

 

 

  1210264087.jpg

  ▶ 아카시아꽃이 이산 저산을 수놓으며 향기를 선물하는 5월은 가히 신록의 계절입니다

 

 

  1210264653.jpg

  ▶ 말풀이 오르는 계곡지도 이제는 붕어의 본격적인 활동과 먹이 사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겨두고 미루었던 계곡지 밤낚시 대물도전도 충분한 이유가 될것 같은 시기네요

 

 

  1210265129.jpg

  ▶ 소류지로 계곡형 저수지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밤과 더불어

      미끼의 선택에 다양성을 구사하면 의외로 좋은결과를 보이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 가령 맹탕에 가까운 계곡지는 새우나 지렁이 같은 동물성이 좋으나 붕어의 개체수가

      많고 수초가 잘발달된 저수지는 씨알 선별을 할수 있는 콩과 참붕어 미끼가 잘 통하는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1210266384.jpg

 

 

 

  1210266478.jpg

  ▶ 속골지 상류권 포인트가 한폭의 수채화로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1210266665.jpg

  ▶ 상류권 도로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으로 수심이 상류를 제외하면 깊은편이며

      일반적으로 옥수수나 메주콩에 대물급 붕어가 입질을 하고 자생새우와 참붕어가

      서식하는 수질 좋은 저수지가 무분별한 일부 낚시인의 쓰레기 투기로 점차 옛모습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1210267227.jpg

 

 

  1210267293.jpg

  ▶ 연안에서 멀리 떨어져 띠를 이루고 있는 뗏장권 주변을 노려보면 어떨까요 ??

 

 

  1210267520.jpg

  ▶ 과수농사를 많이하는 경산권 주변은 현재 한두군데 못자리 준비를 위해 논에 물을

      가두는 광경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1210268043.jpg

  ▶ 갑못은 흐린 물색이 고온의 기온이 되면서 녹조색을 약간 띠고 있으나 중형급 붕어

      조황 소식이 들리면서 최근의 인근 저수지 가운데 대물의 가능성이 짙은편입니다

 

 

  1210268547.jpg

  ▶ 주입질 시간대도 초저녁에서 자정전까지 집중이 되기도 하고 어느 낚시인은 대물을

      발앞에서 놓치거나 수초를 감는 바람에 채비를 터트리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1210269197.jpg

  ▶ 37cm 토종붕어로 좋은 체고를 자랑하는 갑지 붕어 그림입니다

 

 

  1210270080.jpg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한낮의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는 까닭에 수온이

      상승하고 수초가로 붕어의 먹이가 되는 참붕어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시기는

      배수가 되기전 최고의 대물도전 저수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 또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서 자정전 그리고 새벽에서 동틀시점

      대류현상이 생기면서 월척입질을 바라볼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조성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210271362.jpg

  ▶ 출조시 해충이나 유해동물 출현이 빈번해지는 계절이오니 안전과 건강에

      주의 하시고 좋은 저수지 환경도 생각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낚시인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0272198.jpg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회사낚시회에서 약 20명정도 정출이 있습니다
경산지방에 넓은저수지 추천좀 바랍니다 고기가 잘나오면 더욱 좋겠죠
찾아뵙고 말씀드림이 도리인줄아오나 미리 정출공지를 하여야 겠기에...
추천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제 전번은 010-2805-1305입니다
늘 꾸준히 조행 전망 올리시니 즐감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저수지 정보 늘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좋으정보부탁합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