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태안권 조황

안녕 하십니까 겨울을 재촉 하는 겨울비가 내리는 군요 갑자기 추워진다고 해서 걱정이지만 다행스럽게 계속 추워지면 조황이 살아 나리라 생각 됩니다. 오늘 둘러본곳을 올려 봅니다. 사진은 비가 오는관계로 찍지 못했습니다. 1. 흑석소류지 : 수위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바닥을 다시 긁어 내는 장소도 있읍니다. 생미끼 낚시를 추천 합니다. 2. 중왕리 수로 입니다. 1,2번째 다리에서는 낚시가 불가능 합니다. 수위가 완전 낮아졌습니다. 3번째 자리에서 낚시가 가능 하나 본류권의 수심이 약1m 입니다. 지렁이에 정신없이 잔씨알들이 덤빕니다. 역시옥수수와 새우등의 좀 굵은 씨알의 미끼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3. 풍전지 입니다. 가능 하면 중하류권 주변으로 포인트를 공략 하셔야 하며 떡밥 낚시가 훨씬 조황이 좋습니다. 낚시하시는분들중 월척을 낚아낸 분도 계시지만 물 많이 빠져 있어 낚시터가 흉물 스럽습니다 참조 하십시요 4. 창촌지 역시 아직 수위가낮습니다.. 제방권에서 내림 하시던 분이 5-7치로 20여수 까지 낚아 가장 많은 기록을 세우고 나머지 바닥 낚시는 떡밥에만 간간히 입질을 받앗습니다,. 5. 팔봉수로 제방권을 중심으로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평균 7-8치가 낱마리 입니다. 수초대에 붙이는것 보다 맨바닥 낚시가 훨씬 조황이 좋군요 기막힌 포인트가 잇긴 한데 4명 이사 ㅇ들어 가면 안됩니다 나중에 홀로 출조 분들께 알려 드리겄읍니다. 6. 부무골지 연이 대부분 사그라 들고 잇습니다. 생미끼낚시를 시도 한다면 의외의 대물을 낚아 내실수 잇습니다. 잔씨알이 많이 낚이니 참조 바랍니다 7. 사창지 낮낚시에 하류전 지역에서 조황이 나옵니다. 평균 6-7치급으로 지렁이에 입질이 있으며 새우나 옥수수에 가끔 월척도 낚입니다. 중류에서 밤낚시를 시도 하였으나 6-7치급 낱마리만 낚였으며 특이할 점은 그렇메 많이 낚이던 동자개가 많이 줄엇습니다. 곧 터질것 같군요 8. 이원수로는 조황이 낱마리 수준입니다. 9. 법산지는 보트에서만 조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월척도 낚이긴 하지만 연안에서는 씨알이 잔것이대부분이며 짝밥에 훨씬 조황이 유리 합니다. 10. 오지리지는 갑자기 잔씨알들이 많이 덥빕니다. 물론 대물 미끼를 사용하는 분이 없어 대물 확인은 불가능 햇지만 지렁이 한통 가지고는 부족할 만큼 입질이 잦아 듭니다. 수온이 다른곳보다 오르는 듯 하니.. 이번주 추천입니다. 기온이 0도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이제부터는 힘든 낚시는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조황문의는 041-664-2782, 011-752-2512 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