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
마릿수 월척 축하드립니다.
천수만 조황을 도는중 챔질해서 랜딩모습 위주로 담아보았습니다.
물론 어망속에는 각자 낚시인들마다 마릿수 월척이 들어 있었으며,
주로 낮낚시의 조과가 폭발적이었습니다.
천수만 출조시 40대 이상 장대를 편성하시는 분이 조과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조 황 문 의 : (041) 664-2782 H.P 010-3319-4275
네비게이션 주소 :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장리 615-18 <낚시25시>
* 민물새우, 참붕어 항시 보유
쓰레기 꼭 되가져 오시라 말씀 해 주시기
만약 안가져오면 ,
장소 안 가르쳐(추천)주시깁니다.
장소 추천도 좋치만 옆의 3번 수로 쑥대밭 됐읍니다.
쓰레기로 일주일 사이에,,,,,,
출조했던 조사입니다.
3번수로의 조황이 부진하니 금주에 본류로 자리를 옮겨 낚시한것 백번 이해 합니다.
불과 2주전까지 , 낚시꾼이 없어 깨끗하였던 3번수로가
일주일만에 쓰레기로 엉망입니다.
3번수로 조황이 죽고 본류에 입질이 살아나,
4/22일부터 본류권으로 추천 ,이동 한것 이해하나 일주일후에
본류권의 쓰레기 ,어떻케 변할까 심히 걱정입니다.
4/22일있었던 일입니다.
3번 수로 초입 150미터 지점 오전 10시경
철수 하시던 (차량 3대. 승용차.1톤 차량 .승용차)-연세 지긋한 60대 후반의 조사분 3명
낚시했던 자리 까스통, 수북히 길옆 차댓던곳에 버리고,낚시했던 자리 쓰레기 놓아둔채로
방한화에 물통도 버리고,
차량 탑승후 출발시 오직하였으면 낚시온분이 "쓰레기 가져가"하고 세번이나 차에대고 소리 질러도
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도망치듯(?)떠난 연세 지긋하신 세분,,,
"보세요,,,,,간X호. 3번수로등 쓰레기때문 분명 문제 발생 할겁니다.
오직하면 동네분이 지나가면서 쓰레기 치우라 그자리에 온분에게 말하니
그(인천서 오신 두분)분 왈 이건 내가 버린것이 아니고 ,,,,,,
만약 그분까지 그냔가면 그 지역분 뭐라 할런지,,,,,
부남호 " AX 방조제 낚시점" 사장님 참 본 받고 머리 숙여 감사 드리는것은 -쓰레기 직접 치우는
점주 정말 침찬 하고 싶씀니다.
이곳 수로하고 본류로 추천 하시는 점주(서산 2X 낚X" )께서도 소개 하시면서
쓰레기 꼭 되가져오십사 조황 안내하면서 한마디 해주시면 어떨까 건의 드립니다.
그 동안 수질 문제로 등한시 했던 낚시터 우리 낚시인이 훼손의 장본인이 아니였으면 하여
두서 없이 올립니다.
제발 "자리잡을때 먼저 쓰레기 줍고,,,끝나고 다시 주워 꼭 되 가져오니 낚시인되시길 부탁 드립니다."
[신고하기]
그렇게 꼭 집어서 인터넷상에 올리셔야겠습니까?
여하튼 야인조사님도 저희매장에서 조황을 듣고 낚시터로 가시지아니하셨는지요.
젊은 사람들이 욕합니다.
쓰레기 버리는건 본인의 양심을 버리는겁니다.
조사님들 대물상면하시고 건강하시고
쓰레기는 가져가는센스^^
말씀 듣고보니,일리가 있군요.
다음 출조시 매장에 들르면 말할려 했는데,
항상 좋은 장소 추천 감사합니다.
잘하자고 한말인데(물론 ,저도 하도 쓰레기 보고 ,한마디,성급하고 ,열 받아 두서 없이 썼씀니다.)
일부의 표현중 사장님께 누가되는 말도 있군요.(그점 사과 드립니다)
환경문제 신경 더 쓰자는 의미로 적은것인데,다시 사과 드립니다.
맘 푸세요,
조황을보고 장소를 알려주는일도 쉽지는않은 일이지요..
쓰레기문제는 낚시인 스스로가 문제의식을갇고
실천하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가합니다.
다소 표현상의 언행에대한 사과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잘하셨네요~
그리고, 타 낚시방 사장님은 쓰레기 다 주워가시던데 25시 사장님에겐 쓰레기를 가져가라고 안내라도 해주시라니요..
25시에서 쓰레기 가져가라는 안내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그쪽 포인트가 쓰레기밭이 되었다는 말을 돌려 하시려는
의도 같기도 하고..누가봐도 낚시점 두군데를 갖고 비교 하시는 거 같아 보기가 좀 그렇네요~
이건 누가봐도 출조객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봤을때 쓰레기 버리고 가는 냥반들의 행태가 대부분 비슷하더군요,
대형차에 우루루 내려서 시끌시끌, 좁은 자리 틈새에 껴들어가 앉아서 고기가 나오네 안나오네 떠들고
밤늦게까지 먹느라 마시느라 떠들고, 아침에 꽝쳤네 다신 안오네 하면서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버리고 가는...쯔쯔쯔
정말 꼴뵈기 싫습니다.
저번주말 저또한 저곳에 다녀왔는데 새벽 1시쯤에 스타렉스 한대 들어오더니 새벽 서너시까지 술마시고 떠들고,,
목소리가 어찌나 크시던지들 텐트에서 자다가 계속 깨고 잠도 제대로 못이루고 짜증이 있는데로 나더군요
주말 쉬는 직장인들 겨우 짬내서 내려갔는데 저런 냥반들 옆에 있으면..... 아니 멀리서 보기만해도 짜증이 밀려옵니다.
이제는..
그리고 저런분들은 대부분 노인네들이라서 말도 안통합니다.
잘못 말걸었다간 젊은놈이 어쩌네 저쩌네 욕만 먹죠, 머리만 아픕니다.
어쩔 수 없죠, 내가 피하는 수 밖에..
그래서 웬만하면 출조를 꺼리는 천수만, 대호만, 중왕리....등등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