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낚시TV와 소류지에서 대물낚시 촬영을 하였습니다.
물색도 좋아보이고, 수심도 적당한 준계곡형의 소류지
오후5시 출발전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강풍과 함께 우박만한 빗방울이 밤새 내려 악조건의 상황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5시경부터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둘리님은 떡밥과 지렁이를 사용하여 떡밥낚시를 시도 하였습니다.
대물의 자리입니다.
해지기전 8치 붕어를 첫수로 낚은 메조님
새우,지렁이,옥수수를 미끼로
대물을 만나려 합니다.
(**)낚시TV 진행자님
한마리의 대물의 만나기 위해
세명의 조사님들은 밤새 한번도 자리를 뜨지 않고,
밤을 꼬박 지새웠습니다.
아침 5시가 되어 하늘의 먹구름이 사라지기 시작
비바람속에서 대물을 만나지 못했지만
낚싯대를 접어야 할 시간입니다.
바람과 함께 들이치는 빗바울을 피하여
파라솔을 붙잡고 밤새 꼼짝마를 하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기지개를 펼 수가 있었네요.
입질이 제일 많았던 메조님의 자리
깊은산속 옹달샘
지렁이와 떡밥에는 아름다운 찌올림으로
작은붕애부터 7치급까지 마릿수를 보였습니다.
떡밥으로 잡은 붕어들은 방생하고,
새우와 지렁이 옥수수를 먹고 낚인 붕어들만 입니다.
비바람속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고생하신
김pd님,밤을 꼬박새운 메조님,진행자님, 대물은 사진을 찌고
*밤새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굵은 빗방울을 쏟아부었던
악조건속의 대물낚시
대물은 만나지 못했지만, 마릿수로 붕어얼굴을 보았던 밤낚시 였습니다.
*대물낚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물용 틀받침대입니다.
8단, 10단, 13단, 15단, 17단, 20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대물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13단 틀받침대
17단
20단
석축이나 제방 맨땅 전천후로 사용이 용이합니다.
10단 부터 20단까지 원하시는 단 만큼 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와 메주콩, 겉보리,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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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조사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대물낚시
대물낚시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299-18번지
031)683-8655
[소류지]오름수위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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