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조황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조황을 올려주세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계곡지로 출조하세요

 ▶ 기록적인 폭염을 동반하고 있는 기온탓에 솔직하게 낮부터 저수지를

     찾고 밤을 기대하는것도 다소 무리가 있는 참으로 대단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1217307426.jpg

 ▶ 소리없이 추억과 낭만이 자리하고 있는 연지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1217308165.jpg

 ▶ 현지 조사님이 새물 유입부에서 채비를 내리며 낚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17308246.jpg

 ▶ 지난 주말권 연지의 토종붕어 조황은 턱걸이 수준이거나 8치~9치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나마 낱마리에 그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17308517.jpg

 ▶ 영천권 불암지 상류권 수초지대 그림으로 국지성 소나기로 배수이후 새물이 다시

     유입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블루길을 피하는 미끼(겉보리.보리밥.콩.옥수수)로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면 7치급~월척까지 손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1217308910.jpg

 ▶ 수면위 수초는 빽빽하게 보이나 바닥이 황토와 마사 그리고 잔돌로 형성되어

     채비의 안착은 비교적 쉽고 얕은곳 보다 깊은곳이 씨알면에서 나은편 입니다

 

 

 1217309094.jpg

 ▶ 집중적인 폭우성 비는 경산권으로 없는 7월의 일기도였고 간헐적인 소나기성 비로

     땅의 지열을 식히는 정도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1217309425.jpg

 ▶ 충분하고 넉넉한 강수를 기대했지만 마르고 습한 날씨로 낚시인들의 심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네요

 

 

 1217309609.jpg

 ▶ 주변 저수지는 배수중이지만  배수흔적이 없는 저수지를 만나면 설레고 기분도

     좋아지면서 밤낚시 대물 입질도 한껏 기대가 됩니다

 

 

 1217309934.jpg

 ▶ 대창권 대제지의 여명이 수면위 마름밭으로 비치고 있습니다

 

 

 1217310226.jpg

 ▶ 무더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나무그늘이 있는 외촌지로 출조지를 정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1217310395.jpg

 ▶ 특히 제법 많은량의 비를 뿌린 직후 새물찬스를 노려볼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지요

 

 

 1217310569.jpg

 ▶ 연과 부들이 혼재한 포인트도 의외로 좋은 밤낚시 자리가 되는데 이런 저수지가

     경산권으로 많은편에 속합니다( 기리지.갑지.반월지.뉘지.등등)

 

 

 1217311031.jpg

 ▶ 저마다 알맞고 좋은 연밭 포인트에 무더위와 싸우며 여름밤 황홀한 찌솟음을 기대하는

     낚시인들 모습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1217311555.jpg

 ▶ 마곡 소류지를 제방에서 상류권 방향으로 초점을 맞춘 그림입니다

 

 

 1217311679.jpg

 

 

 

 1217311762.jpg

 ▶ 청도권과 영천권은 비록 국지성 소나기라 할지라도 이곳 경산권 보다는 강수량이

     많았으며 지역에 따라서는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217312122.jpg

 ▶ 블루길이 많은편에 속하는 갈마지는 그래도 대물도전이 가능한 저수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오직 메주콩과 옥수수 미끼로 월척을 노릴수 있으며 이맘때 혹서기는

     도로권 보다는 그늘을 지닌 산쪽 포인트가 제격이기도 합니다

 

 

 

 1217313460.jpg

 ▶ 청도권 매전면 소재 수심깊은 계곡형 저수지를 답사하고 있습니다

 

 

 1217313690.jpg

 ▶ 오염없는 물좋고 조용한 계곡지는 단번에 보기에도 터가 센것으로 판단되지만

     수초의 분포도나 수량으로 볼때 붕어의 힘이 좋고 대물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네요

 

 

 

 1217314140.jpg

 ▶ 밀지의 제방 좌안 골자리 포인트 전경입니다

 

 

 1217314246.jpg

 ▶ 도로에서 바라본 밀지 언제나 아득한 분위기 그대로 입니다

 

 

 1217315787.jpg

 16.gif 더위를 피해 산과 계곡과 바다로 향하는 휴가철 건강과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고

      밤낚시 출조시에도 모기 기피제를 비롯해서 충분한 수분공급에 대비한 생수와

      여벌의 옷가지를 준비함으로서 올여름 잘견디는 낚시인 되시기 바랍니다

 

 

                                         행낚 경산점 053) 813-0498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조만간 함 들리겠슴니다.
더운날씨에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마곡지갔다가 떠내려가는줄 알았습니다...흐흐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더우신데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몸보신하시면서 다니시기를~~~~~~~~~~~~
매번 구경 잘하고갑니다
더우신데 건강유의하세요..
그림이 좋으네요.

사장님...

금요일쯤 갈만한데 추천 좀 해주세요.
마곡지...
몇 주전에 한번 들이댔는데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저녁때 동네분이 오셔서 이 못은 매년 겨울마다 그물쳐서 고기잡아낸다고 하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혹시나 해서 계속했습니다.

메주콩에 3치, 4치 몇마리 올라오더군요.

출조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저수지 그물관련에 대해서 몇자올립니다
동네인근이나 동네원거리나 저수지(소류지가 해당이 많이됨)가 있다면
그물을 쳤다든지 전체 물이 다말랐다든지 그러한 소문과 사실은
흔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고 계셔야합니다
막연하게 그물을 치면 크기를 불문하고 모든 붕어들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본능적으로 그물을 피하거나 뻘층의 바닥에 은신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물질을 했다는 저수지에 이듬해 월척에서 4짜까지 심심찮게 소식이
들리기도 하고 직접 경험하는 사례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이 마른 저수지에서 봄철에 마릿수 조황을 보이는
사례도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마곡지의 경우 그저 마을분들이 먹거리 삼아 그물을 쳤다고 하나
올봄 월척급 붕어가 낚였는것을 보면 어자원의 고갈이 그리
쉽게 단번에 나타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런소식이 들리면 왠지 김이 빠지고 일명 쪼으는 맛이
덜한것은 사실입니다
지나치게 그런 소문에 연연하면 오히려 저수지 선정에
혼선을 초래할수도 있사오니 정확한 정보도 중요하고
기타 여러 제반 저수지 여건도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동네와 인근한 저수지는 동네에서 그물질을
멀리 떨어진 외진곳은 전문꾼이 그물질을
그렇게 결론내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두서 없는 소견 잠시 올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행복한 낚시로 즐겁게 출조하세요
병풍처럼,한폭의 그림같은 저수지가 너무 많은 경산이네요.
가보고 싶고 담그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으나 너무멀리 있어 마음만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림만 봐도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기가면 월이 할수있으까??
가보면 맨날꽝 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름엔 역시계곡지 딱이네요^^
더위도피하고 휴식도취하고...
매주 올리시는거 보구 많은 도움만 받구 있습니다

폭염 주위보에 다니신다고 고생한 여력이 생생합니다
물가 사진 만 보아도 즐겁기만 합니다
이번주에 함드링댈가 하는데 출조때 함 들르겠습니다

연일 폭염 주위보에 몸보신 하시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정확한정보 매번 감ㅅ하ㅏㅂ니다
그림 너무 좋습니다.

주말이라 더더욱 좋아보입니다~~

몸은 일터에 마음은 낚시터에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역시 프로는 틀리십니다....감사합니다..하지만 워낙멀구 시간이 없어서 눈팅만 하구갑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