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월척...월척....
그동안 조용하던 수로들이 월척을 토해내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 한두차례 대박을 보여주었던 수로권중에 가장먼저 갈마수로가 선을 보였다.
그동안 주변 수로권에서 낱마리 조황만 나타났을뿐 별다른 조황이 나타나지 않아 올해는 이대로 지나가는듯했다.
서산 낚시25시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지난 10월 6일 오후 현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30-40여명이 진을 치고 있다.
소란스러움을 대비하여 장태성고문은 건너편에 포인트를 공략하고 유춘신회장일행은 상류권의 수심 2.8-3m를
공략하기로 했다.
첫 월척 이 낚인건 저녁9시경. 장태성 고문의 2.5칸대에서 몸통까지 올려주는 찌올림 끝에 33cm 월척을
낚아내기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 까지 낚인 월척수만도 장태성 고문이 5수, 유춘신 회장이 7마리등
밤10시경까지 밖에 하지 않은 낚시에 비하면 엄청난 조과를 보였다.
당분간 조황이 유지될듯 하다.
자세한 조황문의 서산 낚시25시 041-664-2782, 011-752-2512.
월척...월척...월척....우와 미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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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