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 조황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정확한 조황을 올려주세요

찬서리 내려앉는 늦가을 저수지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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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봄부터 낚시에 열정과 시간을 무던이도 투자하며 여러모양 여러저수지에서 나만의

      밤을 지샌 낚시인 여러분 심심한 수고에(?)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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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지형과 계곡지 그리고 주간과 야간을 불문하고 많은 포인트에서 때로는 원하는 대상

      의 결과로 인해서 흐뭇하고 행복했으며 다른한편으로는 아쉬움과 원망이 교차되는

      한해가 어느듯 늦가을과 초겨울의 문턱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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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양지와 음지가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이 낚시에도 조과가 좋고 나쁨이

      출조를 통해서 모두들 경험했으리라 짐작합니다

      그것이 인력으로 어찌할수 없다면 그저 물가에서 좋은시절에 행복한 밤을 지샌것으로

      위안을 삼을 도리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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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밤공기도 제법 매섭고 새벽서리도 두터운 절기로 향해가면서 진정한 대물도전의

      참맛이 배어나는 11월의 막바지 연밭 저수지 연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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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 턱걸이급 월척이지만 하루밤사이 3수의 조황의 손맛을 보이면서 또다른 도전과

      열정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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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인권 기리지 제방권 좌안에도 여러 낚시인이 파라솔 덮개로 중무장하여 대물에 대한

      기대로 새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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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안에서 무넘이를 바라본 기리지 전경이 한적한 분위기를 보이는데 시즌의 복잡함은

      온데간데 없어 지금의 시기에 대물붕어를 노려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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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옆 대형연밭지인 갑못은 주변농가의 양수로 현재 수위가 급격하게 낮은 상태로

      저수지 중심부에서 보트낚시가 가능하며 일부 포인트에서만 연안대물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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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어느저수지를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삭은 수초와 대류현상으로 물색이 희뿌연

      상태로 붕어의 경계심이 덜한 수초 언저리와 수초사이를 주간낚시에는 지렁이(동물성)

      여러마리로 도전해보면 의외의 대물붕어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시기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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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얀 새벽안개 사이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희망찬 기운과 새로운 정기를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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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gif 환절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2007년 한해도 불과 얼마남지 않았는데 모든 마무리

      잘하시며 행복한 생활하세요

 

                                                      행낚 경산점 053) 813- 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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