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창녕리더 낚시 김대환 실장입니다.
날씨가 오락 가락 하는 계절이 왔네요 따스한 봄으로 가기 위한 길이 열리고 있는듯합니다.
평지형 저수지에서는 산란이 이루어지고 계곡지에서는 이제 산란의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조금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대체로 손맛정도는 볼수 있는 조황들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소류지에서는 4짜붕어의 소식이 작년보다는 조금빨르게 들려왔지만 저번주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조황이 좋치 않았습니다.오늘 비가온후 점차적으로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보입니다.
모곡 수로
봄철에 조황이 대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송장골지 전경입니다.
봄철 대물터로 알려진곳입니다. 가끔 8~9치 붕어도 나오곤합니다.
오늘 내일 비가온후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수로에서 낚시 모임을 하고있은 모습입니다.
유곡 수로 또는 신반 천 이라 불리는곳으로 요근래 호조황을 맞고 있는곳입니다.
지속적으로 고기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날씨에 영향에 따라 조금씩 편차를 보이고는 있으나 대체로 좋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봄도 오고 날씨도 많이 풀리고 미세 먼지도 난리 입니다.
조황 체크 중 다시 한번 낚시인들이 세겨 봐야 하지 않을가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낚시 인들이 오는것은 막지 못하고 버려지는 쓰레기을 보자니 안타까운 마음에 플랜카드 까지 생긴듯하여
맘이 아픕니다.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 만큼이라도 본인이 처리 하는 미덕을 보였으면 합니다,
창녕권 조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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