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오신 김오성님이
두꺼운 옷입으시고 바람을 안고 어렵게 포인트 잡으시고
낚시대는 짫은대 1.9칸대와 수심60cm 되는 곳에서
입질시간이 낮에 주로 오전11경 미끼는 지렁이로
40~41cm 대물만 4마리하셨네요.
살펴보니 김사장님 너무나 기쁜 나머지 흥분 하시며
기년촬영이라 했드니 더 큰대물 5짜에 가까운 붕어을 친구분이랑
같이 뜰체에 담으려는 순간 목줄이 터져 아쉬움은 남기셨다네요.
그래도 즐거우셔서 멋진포즈와 대물 사진 멋지게 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침만 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