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깊은 산속 도사님 같은 분위기의 손님이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술이나 한잔한다면서
허접한 낚시대 한대와 지렁이 1통 들고 배스터로 나가더니 우람한 대물붕어 한 수를 들고
자랑합니다
생애 첫고기를 대물로 장식하였는데 축하해주세요
초보조사 사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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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그넘~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맘을 비워야 월척을 잡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