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조행중인 물사랑님으로 부터 소식이 들어옵니다.
초저녁 한줄기 쏟아질것 같은 먹구름은 사라지고
산들산들부는 바람과함께 가을밤을 낚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전 준비해간 야식으로 두분이서 초저녁의 상황들을 이야기한후
지금은 각자 자리로 돌아와 케미 불빛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대편성후 지금까지 대기는 오락 가락 했지만
수온은 꼼짝하지않고 22.3도를 가르키고 있는상황인데
새벽시간으로 향하면서 어떤 상황이 될지 예측 불허입니다.
미동도 하지않던 케미가 자정을 넘기면서
오르락 그리며 움직이기 시작은 했는데
아마도 잔챙이들의 장난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번의 번쩍하는 대선이의 솟음으로
멋진 손맛 찌맛 보시길 바랍니다.
[01:00]지금 기안못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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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번에 기안못 예기하시더만 이번출조에
좋은 눔 으로 하시길 .......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다음 시간되실때.동행 출조 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