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찬스님은 내일을 위해서 철수중이라고 합니다. 옥수수 미끼에 많은 입질과 깊은 수심에 당찬 손맛을 보아 오늘의 출조는 만족 스럽다고하며 허탈하게 웃으시며 마감을 합니다. 초저녁부터의 조과는 9치2수, 8치 3수로 마감을 하고 다음번에 꼭 한번더 도전해 보고 싶다며 아쉬워 하네요. 새물찬스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한번 기회가 되면 동행 출조 어떨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