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극에달한 3박을 마무리 했습니다 입질 받기도 어렵다는 계절에 채비도 점검 안한체 던제놓았다가 바늘털이 당하고 ㅎ 두어번 멋지게 올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춥다는 핑계로 텐트에서 꿈쩍도 못하니 ㅎㅎ 삼일간 볼모로 잡아뒀던 붕애들만 고생했습니다... 날이 풀린다고해도 방한철저히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쯤 하나요....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고 온것만 해도 그저 행복입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