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빵이 잠시 휴업이라 낚시 인생 첨으로
점심 먹고 친구가 알려준 토종터인 소류지로 낚시
왔습니다..땀 삐질삐질 흘리며 생자리
작업해가 겨우 12대 폈습니다..
며칠전에 저녁에 짬낚와서 경험해본 결과
지렁이 글루텐은 세치,네치 올라옵니다..
새우,옥수수 사용하니 그나마 여섯치 이상
뜨문 뜨문 올라오더군요...
오늘은 아예 새우와 옥수수로 다 넣었는데
두시간이 지난 지금 꼼짝도 안하네요...
여기는 가물치가 많은 곳인데 지금 산란을
하는지 저수지 중간쯤에서 수시로 철퍼덕
거립니다...
아직 입질 시간대가 아니라 조용한건지
가물치 산란?? ?때문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혹시 가물치 산란중이라면 오늘 입질은
받아 볼수가 있을 것인지 선배님들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대물상면하세요
붕어는 짱박히겠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손맛 보세요.
마무리했습니다...
여기는 가물치만 잔뜩 사나 봅니다..
이제 안가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