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에 구름이 잔뜩이라고 해서
갈까 말까 하다가 2일을 꽝 첫기에
오늘도 안 나오면 좀 쉬어야지 하며 나가본다
오늘은 여기 서
길을 닥으면서 들어간 곳
한참을 밥주니 요런것이
중간 조황
노지는 항상 짝밥으로
어 왠일로 33이 등장
마무리는 요 만큼
그러나 아가들이 많고
찌맟은 업고 한마디에 채야한다
바람속에 한 마디는 좀 어려운 낙시엿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과, 낚시에 대한 열정 박수를 보냅니다. 낚시는 언제 가르쳐 주십니까 %^^%
아니 고수한테 내가 배워야지
자꾸그러시면 안되죠
붕어는 내맘대로 안되는거죠
그래서 또 도전하는 재미가 잇는거죠
언제나 경상도로 지나가게 될련지
일년에 한번씩 슬슬 전국으로 한바퀴
드라이브 삼아서 도는데요
전달에는 거창 감악산에 갓엇는데 ...
마릿수 손맛에 월이까지 한겨울에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붕어만 나와준다면 좀 추워도, . ,
겨울 바람이 심술만 안부리면 좋으려만
매번 바람이 부네요
간만에 월이가 나를 즐겁게 하데요
고수는 못데고 찌만 올려라 낙시인데...
요즘은 아주 입질이 까다로워요
그래도 손맛은
찡하게 좋아겠네요
아직은 그리 안추운데요
입질이 까다로와 찌맟은 업고
손맟은 충분히 보앗지요
이번주 지나면 좀 추워 지겟지요
그럼 얼음을 깨고서 도전 해봐야지요
작년에도 그리해서 재미를 보앗기에
조행기 잘 봐주심에 감사 감사
감사 감사
대단이라뇨 남들도 여기오면 잡아요
차이는 잇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