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어제 밤 10시에 출조,,,밤에 잠도 안자고 정신없이 가는 사람 여기 없지요
기리지 들어가니..차들로 꽉차서 내차 둘곳이 없음..입구에 겨우대고 들어가니
하류쪽 수면위로 케미불빛들이 쫙 깔려 있더군요...
그래도 고기들 입질은 활발...3시간 낚시에 저는 3마리 조과
다른분들 보니...월척은 확인 못했지만..5치~9치정도는 밤에 입질이 활발 하더군요
들어 가실분 참조하시고..
작년 5월에 기리지 4짜급도 확인.
어제 입질을 보면 올해 5월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좋은 자리 잡기가 어렵고 차 댈곳이 마땅치 않으니..그것이 문제입니다.
경산 기리지..밤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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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다녀 오셨는가..
언제 한번 날 잡아 밤새워 좋은 밤 낚아 보세나..^^
전 무슨 유료낚시터로 바뀐줄 알았음.
텐트가 빼곡한것이 발 디딜틈이 없더군요. 그날 이후로는 기리지는 들어갈생각 않함.
아무래도 터지니까 사람이 몰리겠지요?? ^^;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