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촌지 아직은 이른 듯 보이네요...
수심 메다 이상권에서...옆 조사님 떡 한수...7치 정도(?)///
떡밥에서 올리셨다는...
지렁이는 하루 종일 입질 딱 세번 받고...ㅠ,.ㅡ
저녁 8시까지 했는데....지렁이에...갈대밭쪽에서....5시 넘어가니 난리 나네요...
아무튼 물낚시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즐겁습니다...
따뜻한 날이 계속 된다하니...모레쯤....다시 가 봐야겠네요...
그리고 어제 뵜던 분 중에.....저희 동네 사시던 어르신(?)..^^
참 부드러우시고 낚시에 욕심이 없어 보이시는 게 그 모습만으로도 많은 것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황룡지 유명해서인가...아침9시에...20분정도 조사님들 계시네요.....
2월 19일 ...
경산 남촌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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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data/rt_johwang/632760326676287043%285577%29.jpg)
진량 자인쪽을 많이 답사하고 계시나봅니다.
관심가지시는 소류지는 지도상으론 "연지"라 합니다.
경산쪽에 또다른 유명한 "연지"가 있기도 하지요!
이 저수지는 연잎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엄연히 "연지"라 합니다.
주차는 도로가에 하고 장짐을 메고 진입 해야 합니다.
지금은 근처에 주유소건설을 하고 있던데 저수지쪽으로 길이 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 포인트는 저수지초입 우안 과수원 부근이구요.
전역에서 손맛은 볼수있는곳입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제 화보조행기 786번 [골드존이 현장 고발 합니다.]를 참조 하십시요.
미끼는 옥,참,새,콩이 다 잘먹히구요
지금처럼 저수온 시기에는 아무래도 지렁이가 잘 먹히겠죠?
번격적인 낚시즌엔 새우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가물치가 엄청 달겨 들거든요.
저도 여러번 대를 차고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늘 즐낚 하십시요.
참!!!
"계림지" 가기전 바로옆에 있는 조그만 소류지명은 "일언지"라고 합니다.
여긴 권하고 싶지는 않은 곳입니다.
예전엔 하주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였는데
지금은,,,,,??
골드존님...
작년엔 거의 경산은 남촌지만 찾았었는데...거의 화원 너머 쪽으로 많이 다녀서....
경산권에 무척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이번에 큰맘 먹고....이렇게...^^
아!! 그런데 외환은행 기준...계림지 가기 바로전이 "연지"라 하셨는데요,,,그럼 계림지 지나면,,,야창지라 하셨던 것 같은데...그럼 일언지는 어디인가요?...
한번 그림을 그려보는데도...머리가 따라오질...^^죄송합니다...
일언지는 산업도로에서는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요.
일언지는 자인으로가는 구길 (즉 황룡지에서 넘어가는 도로) 가시다가
계림리 가기전 일언리 마을로 진입하면 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