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초대가 형성이 되지않은관계로 좋은 포인트가 선듯눈에 보이진않지만 주변분들의 조황을 말씀드립니다
전 2일째 째고(?)있는데 이상하게 12시만넘으면 약먹은 병아리마냥 잠을 이기못하여 손맛은 못봤구요
다른분들은 7~9치 2~4수하시는걸 봅니다
주로 포인트는 제방 우측 중하류 나무가 수몰된자리와 제방좌측 꺽여진부분과 중하류지역이 가장 활발한 입질은 보이는거같습니다
입질시간대는 초저녁 8~10경 새벽 4~6시경이 가장 좋은거같구요
미끼는 주로 옥수수에 입질이 오구요 새우엔 그다지 큰입질은 아직없네여
콩과 참붕어는 거이 입질이 안들어오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제방 우측 중상류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텐트까지 쳐놓구 열심히(?)하고있습니다
혹시 자라못을 오신다면 같이 커피라도 한잔하시게 찾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경산 자라못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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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까지 쳐놓으시고...
부럽네요
아직 자금력부족과 젊은 혈기 때문인지??
군대에서 매복도 하고 근무도 사는데
텐트 난로같은거는 사치라 생각했는데....
어제는 정말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조심히 차에서 눈 좀 부치려 해도
엔지소리 방해될까 시동걸지도 못하고
30분 눈 부치고 얼어죽을뻔했습니다.
창문안열면 죽을수도 있다고 뉴스본거 생각나서 창문열었는데
너무 많이 열어서
골로갈뻔했거든요.
글이 길었네요
안전하고 기분좋은 출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