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경산 천마지 다녀왔습니다 이차산란하는지...밤새 수초더미에서 푸더덕거리구...ㅠㅠ 5치~6치 붕애 잡았는데 군데군데 피투성이에 비늘 다 벗겨지구... 보기 안좋더군요...^^* 밤새 못 지킴이 하다 왔심더...ㅋㅋ
정보 감사 합니다..
피부병인지 산란때문인지 확인하고 오겠음 ㅎㅎ
상처는 산란 과정에생긴 상처가 확실한듯 했읍니다.
참고로 가물치 산란과 더불어 새우 미끼에 가물치입질이 자주옵니다.
오랜만에찿은 천마지 ..ㅆ레기 장난 아니더군요 .
그리고 제작년 무너미 공사로 물밸때 닐꾼 훌치기꾼 그물꾼 온갖 잡꾼들이 다몰렸죠 .
엄청난 대물들이 포획되고 안타까웠는데 .....
그리고 도로쪽 공장소음과 야간불빛 더욱심한듯했고
들낚과 닐낚을 동시에 상류에서 즐기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두마리토끼를잡고 싶은 맘은 이해하나
생각처럼잘안돼죠 욕심이 앞서면 손해가 많은법인데 주위의 눈쌀 들낚조과는 불보듯뻔하고 옆조사들의 조과또한 마찬가지 ,,,,
특히 짬낚하시고 철수하시거나 아침에철수할때 ㅆ레기 제발가져가시고 불태우지마세요.
태운 ㅆ레기는 치우지도못하고 그위에 ㅆ레기 버리는장소인줄아는 벌꾼들 ㅆ레기 씩씩하게 버리고갑니다.
낚시장비한번 제대로 딱지않아 땟물이줄줄흐르는 장비 그냥차에 처박아다니면서 자기 쓰레기 차에싣는건 무슨큰일
나는줄아는 무식한 벌꾼이 넘많은게 싫지만 나도 어쩔수 없이 같은낚시꾼이기에 또 낚시를갑니다.
조사님들 쓰레기는 꼭 되가저오시고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