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찌님과 한수님께서 봄부터 별르시던
꿈의 낚시터- 관동천으로 출조 하셨습니다.
공작찌님께서 찌맛이 고프고 매운탕이 고플때 찾으신다는
접대낚시가 필요할때면 찾으신다는
공작찌님의 본무대 관동천에
"아직은 물흐름이 조금은 있을건데..."
하면서 출조 하셨는데 방금 현지와 통화 했습니다.
물사랑:식사는 하셨습니까?
공작찌:우보에서 한그릇 하고 나왔습니다.
물사랑:상황은 어떻습니까?
공작찌:아직은 흐름이 약간 있어서 채비를 약간 무겁게 했는데
어둠이 내려야 시작될것 같습니다.
물사랑:조과는 어떻습니까?
공작찌:저는 피라미 몇마리와 붕애 1마리 낚았고
한수님은 손바닥 조금 덜 되는 꺾지 2마리 낚았습니다.
물사랑:아이고 축하 드립니다.
그렇게 달디 달다는 관동천 피라미에 꺾지까지 낚으셨다니
정말 축하 드립니다.
공작찌:자정까지는 낚시를 해볼 생각 입니다.
물사랑:수고 하십시오~
관동천 강낚시-공작찌님, 한수님 (저녁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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