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따문따문 입니다. 캐미가 반짝 하고는 스물스물 올라오고 챔질 하면 힘 좋은 강붕어가 패앵- 어두워지면서 물흐름이 바뀌어서 강의 중앙부는 좌로 흐르고 연안은 우로 거슬러 흐릅니다. 아마도 벽에 부딪히고 역류를 하는것 같습니다. 시기가 아직 좀 이르다시더니만 오늘 찌인-하게 즐기고 계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