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현 소류지 결국은 새벽에 입질을 보았는데
몸통까지 올려서 기다려주기 까지 하는 입질을(월조사님 설명)
잠에 취해서 그냥 보내 버리고
대를 차는 녀석을 또 잠에 취해서 보내 버렸습니다...ㅠㅠ
얼마나 잘 잤던지 데스크로 철수를 하니
얼굴이 '부옇다'며 낚시핑계로 다는곳(?)을 다녀온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월조사님 같이 밤 샜다고 아니 잤다고
증언 좀 해주시이소.
관심에 감사 드리며 화보조행기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광현소류지 실시간 마감 - 사구팔 2마리를 잠과 바꾸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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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하고 바꾸시다뇨.. ㅎㅎㅎㅎ
밤새 수고하셨고요.
498은 아니더라도 좋은 밤(? 잠?)을 낚으신 건 확실하죠
조행기 기대됩니다. 그럼 좋은 날 되십시요
월조사님에게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떡**님이 설명 해주세이!
물사랑같은 고수분들 밤새도록 쪼으니까 입질 한번 안해주더이마는
고수분들 주무시는 사이에 미끼 따먹고 도망가는 거 보마
대물들은 역시 고수를 알아보는군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좋은 ?? 낚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물사랑님, 월조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화보조행기 기다릴께요.
아무튼 수고했수다..내 누군지 궁금하지예..기아자동찹니다. 아뒤를 휘파람새로 바꿨슴다.
간밤..수고 했슴다. 건강 체크 하시길..
밤새 주무셨으니 건강이야 별일 있을라구요..
그리고 잠은 집에서 마나님과 주무시길..그리 먼곳에 까지 가서 졸고오심은 무신 까닭인고요..?
새,콩,새,콩 대의 32칸 새우에서
한마디가 슬슬 올라온다
순간 !!!
가슴이 두근 두근
눈알이 어두침침!
물이 오르락 내리락!
착시 현상 까지 일어나고
이기 참말로 시작하는구나
오냐 !
내가 죽기 살기로
매달린 보람이
오늘에야 이루어 지는구나!!!!!!
하늘 한번 보고
찌 한번보고
분명!
한마디 오려놓은 상태!
그러길 한시간 가량!!!
워메~
이기 도대체 얼마 만한 놈이........
허걱~~~
이제는 두마디>>>
그리고 두시간???????
너무긴장한 탓일까!
내가 생각해도 온몸이 경직 되어 있었다.
심호흡 한번하고
목도 한번 돌리고
좌우 우좌 한바퀴씩
물통에 투껑 열고 물한모금
그래도 눈동자는 케미로>>>>
허 어 ~걱
이제는 세마디
그리고 시간반~
사람 직이네!
시간은 흘러시간은03 :30분경
짙은 안개가 수면을 장식하고
달도 넘어가
어둠이 짙게드리우고
있을때쯤
상류쪽 물님의 자리에서
달도 아닌 별똥별도
아닌것이 수면위로
수~~욱 올라와
물안개에 둘러싸여
광채를 발하고 있는데
어라!!
챔질을 하지않네!!
아하 늦은 쨈질 이라껬제!
어라 !!!
아직도 챔질이 없네
아이고 이거
물사랑님이 ZZZZ잠들었구나!
그래도 밝게 빛나는
케미는 그대로
물사랑님!
???????
물사랑님!!!
???????
물~사랑님!!!!!!!(내자리 고기 다 도망 갔네)(물리 주이소~
초저녁 부터 예신 들어온 긴데........
?????????
에~해이~~~~~
완전히 잠들었구마!!
전화로 뚜우~뚜우~뚜우
그사이 케미는 물속으로
이제사!
굵은 목소리로
예~
아까~어쩌고 저쩌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