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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계천

구미 옥계천을 아시는지요?? 예전 한 3년전에 주로 떡밥 낚시하러 자주 갔었습니다. 대물 낚시를 배우고는 강낚시 및 수로 낚시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저수지를 돌아 보았습니다. 재일 먼저 재래지를 찿아 갔으나 수위가 많이 준것 같더군요 상류쪽에서 새물이 유입되고 있었으나 그리 기대하는 수준에 못미쳤습니다. 혹시나 하여 수심 체크 결과 거의가 50~60정도 더군요 상류 기준 시간도 많이 지체 되었고 오늘 밤낚시는 포기 하고 옥계천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자 싶어 갔습니다. 상류쪽에 자리를 잡고 지렁이를 끼워 투척 일단 탐색차 25대 한대로 낚시 시작... 넣차 마자 입질...쭉 끓고 들어 가는 입질..... 당겨보면...손바닥 반 만한 불루길..... 다시 넣으면 또 불루길.......다음은 배스 새끼.... 완전 장난이 아니더군요.. 예전엔 붕어 마릿수에다가 메기, 가물치 , 잉어까지 낚고 했었는데. 완전 불루길 배스 판이더군요.. 한 1시간 정도 후 다른 곳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낚시 시작 역시나 배스 불루길..장난이 아니더군요.. 루어 하시는분 옥계천 가보세요..커다란 배스도 상당히 많습니다. 완전 때거지로 다니더군요.. 어쩌다가 옥계천이 저리 되었는지. 옥계천에 배스 및 불루길이 저리 많다면 낙동강도 장난이 아닐텐데.. 정부의 어의 없는 정책으로 인해...아름다운 우리 강산이 점점 사라져 간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결론은 한 2시간 정도 낚시 해서.....배스 불루길 한 50~70여수 잡아 처형 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더 처형하고 싶었으나 잠깐만 하기로 했기에 그냥 대를 접고 철수.... 언제 시간내서 함더 가서 모조리 처형 하고 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배스 불루길 손맛 보러 가세요.. 절대 지루하지 않고 좋습니다. 손맛보고 우리강산 보호하고......꼭 한번씩 들르시길. 물론 다른곳에서 배스 불루길 처형하는것도 좋지요.. 두서 없이 그냥 몇자 적었습니다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 셨습니다.

좋은일 하셧습니다 다음엔 200마리정도 처형해주시길..
한천수로 상류쪽을 공략하셔는지요.
금오공대 앞쪽이나 2공단과 옥계를 이어주는다리(다리이름은 몰라요)
좌우측을 공략해보세요
그리고 지렁이는 밤10시이후부터 사용하세요.
주로미끼는 어분그리고 글루텐
공략을 잘하신다면 워리도 가능한 포인트 입니다.
다대 편성 6대정도
그리고 끄리 입질이 왕성한 날은 대물에 조집이 보입니다.
외냐고요. 물어신다면
끄리 입질이 집어 역할을 해서 나중에는 붕어가 들어 오드라고요.
기다리심이 중요합니다.
주로 입질 시간대는 10:30~12시
1:30~4시 사이에 큰 붕어에 입질이 오드라고요
시간이 나시면 도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

옥계 변숫골이 저의 고향입니다.

똥통이라고 하는 곳에서 7년전까지 월척도 많고 했습니다.

어제 저녁때쯤에 할머니댁에서 돌아오던길에 밤낚시를 즐기시던분이 계시던데요

9치급 4마리가 살림망안에 있더군요...밤 9시 10분전 이었네요.

미끼는 스위티콘과 생감자를 믹서기에 넣고 돌린후 딸기 글루텐 한봉 빨간 떡밥 종이컵

한컵으로 미끼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5대의 낚시대를 편성한후 5시간만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옥계 현 금오공대 생긴곳 똥통((구 두산 전자 ))돌아들어가면 산밑 수로형 샛강을 똥통이라고 합니다.

낚시하시는 분중에 거의 매일 살다시피 하시는 분이니까는 믿을만 합니다.

스위티콘+생감자+딸기 글루텐+빨간떡밥 한컵 을 사용해보세욘 밤낚시는 안하고 밤에 철수 하신다고 했으니까는

한번쯤 옥계쪽도 쪼아볼만합니다.
댓글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 여행 되십시요.

그리고 대물 소류지님..단한번의 찌올림님...
정확한 위치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재기준으로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님들께서 말해주신 위치에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재기준으로 그려보겠습니다.

먼저 인동에서 옥계 방향으로 가서 4공단 가기전에
다리하나 있지요??

그 다리를 건너지 말고 쭈욱 들어가면...
우측에 마을이 있고
거기서 더 들어 가면 도로 양옆으로 집이 있고
집을 바져 나오자 말자 좌측에 옥계천이 흐르지 않습니다.
그 마을앞에 다리가 하나 있고..
그 다리가 어딘지 아시겠습니까?
그 다리 기준으로 이야기좀 해주세요.....^^
제가 그냥 옥계천이라는건말 알아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워낙 지리 정보에 약해서.......
그럼 수고 하세요.
인동서 옥계쪽으로 넘어오면 성원아파트 신호등(구포전원 아파트가기전 신호)

성원아파트 신호등에서 좌회전 하셔서 계속직진하시면 하천이보임니다

하천보이시면 차세우시고 밑을보시면 윗쪽으로 40~50m 윗쯤에있습니다....
# 위치 설명#
1. 2공단을 기점으로 들어오시면 옥계사거리가 나옵니다.
옥계 사거리 맞이하기전에 긴 다리가 나옵니다.
2공단 기점으로 다리 좌측편으로
수심이 1.30~1.60정도
긴대보다는 짧은데로 공략하심이 (주의점은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조용하게 낚시를 해야 합니다 (발자국 소리 없이)
2. 2공단기점으로 옥계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달리다보면 이정표에 금오공대로
나가는길이 보입니다. 이길을 지나 조금더 가면 양호동으로 나가는길로 나가야합니다.
나가게되면 우측방향으로 가게 되면 국기봉에 보일겁니다.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50m~70m정도
올라가게 되면 직진도로와 다리밑으로 통과 하는 도로가 보입니다.
다리밑(지하도)을 통과하여 400~600정도 오라가면 오른쪽으로 한천수로가 보입니다.
수심:1.50~1.80정도
미끼:글루텐이나 어분 (밤11시 이후에 지렁도 넣어보세요)
다대편성 5~6대 정도로 찌와찌사이를 1m~1.20정로 (붕어 힘이조아서)
포인트는 조사님 마음 (내려가서 보면 맘에 드신곳이 보임)
끄리입질 심함 그래도 집어해야함 (기다림이 중요)
밤10:30~12시..한밤중1:30~4시 사이에 활성도가 있음
가끔 잉어에 입질도 들어옴 (40~55싸이즈)

3. 고공분투하면 워리에 손맛을 느낄수 있음

주의점: 여기서도 발소리 움직여서는 안됨니다. 밖은빛은 피해주시고 될수 있는한 빛을 수로쪽으로
주시하기를 삼가 (잔시알에 붕애만 잡힘 23~30이하)
여러명 보다는 2명정도로 거리를 두어서 대를편성하심이 조을듯....
저도 올해 한천에서 월척 33센티 한수했습니다.. 이상하게 잡으면 다 월척이더라고요.

우리형도 한마리잡았는데 그게 월척이더라고요.. 두마리잡았는데 모두월척 ..

작은 놈은 배스가 다잡아먹어서 없는지.. 물만 좀 깨끗했으면 좋겠는데..

두마리잡아서 다 방생했습니다.월척 잘나옵니다.. 깨끗하게 낚시하시고 잡으면 방생해주세요

다음 사람 손맛보시게요....
답글 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특히 상세하게 다시한번 지리를 설명해주신 물먹은 물고기 , 대물 소류지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조만간 시간내요 다시한번 들러야 겠군요.
조금 일찍가서 낮에는 불루길,배쓰 처형좀 하고...
밤에...붕어 사냥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하시는일 항상 잘되길 바라며...8월의 어느날 물가에서
사고한번 5짜로 지대로 치시기 바랍니다.
구미 옥계천,, 저는 구미 고아읍에 사는데여
가끔 대원지나 안곡지로 출조를 가지요..
며칠전 장마가 끝나고 나서도 비가 계속 올 때 비를 맞고 옥계천 현진에비빌 공사현장 맞은편 도로 밑 포인트 갔지요
물이 많이 흘러 하천 옆의 물살이 거의 없는 곳에 2.5칸 1대로만 지렁이 여러마리 꿰어 던졌지요..수심이 약 60정도
초반에 입질이 없더니,, 곧이어 배스 30급 들이 붙는데 바늘 빼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배스의 성화에 지치던 중,,, 찌가 숙 사라지더니 초릿대가 푹,,, 처박더군요
챔질 후, 약 5분 정도 정체모를 녀석과 사투,, 흥탕물이라 정체도 모르고 대만 붙잡고 있었는데 거의 뭍 앞에서 보이는 누런 물체 메기더군요ㅡㅡㅡ 끌어내어 재어보니 약 42센티 가량,,, 얼굴이 제 주먹만한게 징그럽더군요
원줄은 2호, 목줄은 1호 합사, 바늘은 붕어바늘 7호,, 더이상의 덩어리 메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충격이었습니다
담에 또 물이 불어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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