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온다는 소식이 아니고 물빼고 준설중입니다. 낚시 가방 속이 답답한지 징징거리며 보채는 애검들 달래주러 오늘 아침 잠시 들렀더니 물빼고 상류쪽 준설하고 있는거 보고 왔습니다. 바짝 마르진 않았는데 거의 다 뺀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한 30~40 센티미터 정도 남기고 다 뺐네요. 뻘층이 시커멓게 드러난 곳도 있고요. 참고하시길.......
갈대가 무성한 상류의 모습이 많이 변하겠군요
wbc님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산가는쪽에 있는 중간에 섬있는 저수지 맞나요
그곳이 맞다면 혹시 저수지를 없에는 것은 아니지요
그곳 주변에 공사가 한창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