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처음으로 사업준비를 하면서 모처럼 시간에 낚시를 왔습니다. 제 나름대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곳에 피다보니 낚시대수가 늘어나네요.옆에 연세많으신 어르신왈!! 요즘젊은이들은 낚시대많이피면 많이잡는줄알아.. 고기야 나와도 그만 아나와도 그만이건만...먼 상관인지...그분 낚시자리보니 꽁초에 쓰레기 그대로 두고 가더만..고기못잡는것보다 똥꾼이 더 부끄럽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아자 아자
다 쌓인질머지고 포인트가서 한대한대
정성스레 널고나서 담배한모금 과 시원한
커피한잔ᆢ최고지요
반대로 철수할대 앞이 까마득하며
내가 이짓을 왜하는지 취미생활 바꾸자며
자책하고 이래저래 철수 ᆢ
담주가면 잊는게 함정
또 장짐들고ᆢ ᆢ
많이 예민했나봅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초롱초롱 하네요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