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충주호가 난리가 났습니다. 밤낚시중 새우를 잡으려 불을 비추니 세상에나 베스가 산란에 성공해서 어마무지하게 잔 씨알들이 뜰채로 떠질 지경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거의 7-8년차 들어가는데 민물고기 씨가 마를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네요. 블루길도 어마무지하구요..
방법이 없다잔아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논문결과가 빨리 나오길 빕니다.
내일 베스 퇴치하러 가야 되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