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쯤가니.. 할곳은 없고..소각장입구다리쪽에 한분철수중 .새우망 던져논거 거두면서...한마리도 없다하면서 갈
준비하시면서 철수..전 그자리에 또.. 일단 3대만 자리나서.. 2.5*2와 2.8 에 새우미끼로 던져봤습니다..새우는.. 물이
차고 던져봐야 망에 하나두 없더군요..개울가에 가니 많아서 그걸로 채비... 밤새 깜짝깜짝~~ 입질도 약하고...바람은
찹고..한참있다 갤로퍼타고 부자지간이듯한분 오셔셔 조항물어보고 자주오시는분..그분들 앉는자릴 차지한듯해 미안
하더군요..^^; 암튼 거 깔짝깔짝! 하는 입질로 새우는 재미못보고..새벽2시까지.. 딸기 글루텐으루..7치한수외 붕애들
고기힘은 세더군요.. 붕애들... 여긴 메주콩이 잘된다하는데...던질곳 전체적으로 현 한곳밖에 없는듯합니다..누군가
수초제기기로 작업을 해놓은 이곳...전지역이 물풀이라..조건이 안좋아요.... 잠깐해본낚시인데.. 다시 도전하고싶네요
~..... 수심은 깊음... 잠깐오신분 혹시 너구리날자님 아닐까하는 의구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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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산소각장 짬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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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론 소각장 입구가 나을 듯한데요.아무래로 냉수대 때문에..
잘 안될수도..있구요.해질때가 제일 피크인줄 알고 있거든요.이번 많은 비의
영향이 좀 있을거구요.며칠 쨍쨍한 날씨가 되면 그때 함 드리대 보시죠.
소각장 입구쪽은 그리 깊지 않을겁니다.즐낚하세요^^아~전 요근래 좀 바빠서 눈팅만 하고 있슴다.
병이든 고기가 많더군요
윗쪽 소 사육장에서 비가오면 냇물을 타고 어마어마하게 우분이 내려와서 ...
아무튼 드시지는 마셔요...
유독시리 체액도 많이 미끄럽기도하구요